그리고~ 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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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미영 댓글 1건 조회 1,396회 작성일 10-03-22 03:22본문
신체적 악조건에서도 한술 더 떠서 범한 오류!!
1) 긴하의 + 긴팔 + 덧쪼끼 +목손수건에다 황사바람용 버프+ 두건 100% 뒤집어쓰고, 양말두컬레, 한겨울장갑... ㅎㅎ
2)저체온과 에너지고갈에만 집중적으로 몰두하면서 완주목표였음.
3)근데 주관없는 본인 5km 랩 26.31초.. 6km지나면서 급수를 못한것이
생각났다. 이미 땀이 흠뻑난것을 몸이 골은걸로만 착각했다.ㅋ
4)10km급수만 고대하고 뛰니, 몸은 후끈거리고 더욱 힘들었다.
5)시계 주물럭거리다 엉컬여, 10km부터다시찍었다.
피니쉬까징 3:04:15초~~ 즉32.195km......섭-4는 했나부다.
이래가지곤, 도데체 누가 지를 고참이라하겠나~~히히
용감하게 포기하신분, 넘어져도 끝까지 해낸 섭-3 님,
여성의 긍지를 한껏 폼잡아도 손색없는 김순옥선배님의 기록경신!!
그동안, 징한 동마를 위해 윈윈하신 선의의 경쟁자들!!
모두 모두 수고하셨고,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징한 동마하루지난 눈오는 오후에 올림~~
1) 긴하의 + 긴팔 + 덧쪼끼 +목손수건에다 황사바람용 버프+ 두건 100% 뒤집어쓰고, 양말두컬레, 한겨울장갑... ㅎㅎ
2)저체온과 에너지고갈에만 집중적으로 몰두하면서 완주목표였음.
3)근데 주관없는 본인 5km 랩 26.31초.. 6km지나면서 급수를 못한것이
생각났다. 이미 땀이 흠뻑난것을 몸이 골은걸로만 착각했다.ㅋ
4)10km급수만 고대하고 뛰니, 몸은 후끈거리고 더욱 힘들었다.
5)시계 주물럭거리다 엉컬여, 10km부터다시찍었다.
피니쉬까징 3:04:15초~~ 즉32.195km......섭-4는 했나부다.
이래가지곤, 도데체 누가 지를 고참이라하겠나~~히히
용감하게 포기하신분, 넘어져도 끝까지 해낸 섭-3 님,
여성의 긍지를 한껏 폼잡아도 손색없는 김순옥선배님의 기록경신!!
그동안, 징한 동마를 위해 윈윈하신 선의의 경쟁자들!!
모두 모두 수고하셨고,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징한 동마하루지난 눈오는 오후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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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평기님의 댓글
김평기 작성일
건강이 먼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