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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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미영 댓글 0건 조회 1,633회 작성일 10-03-24 10:54본문
어제오전에 거리에서 오래된 친구를 우연히 만났다.
나는 별로인데 그 친구는 까물아 칠 정도다.
내몸도 천근인데, 그친구역시 검사받으려고 금식해서,
배고파 죽겠다고 호들갑이다.
얼른 보이는 회사근처 본죽집에서 송이죽 한그릇 사주고 헤어졌다.
길동 양병원관계자와 미팅했다.
내용은 봉사이다. 어쩜 이 길이 나의 천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즈음, 나에겐 끊이지 않는 병원나들이가 줄을 섰다.
히비가 엇갈리는 쌍곡선이다.
찜질방에서 만나자고 연락와서,
번번히 못갔던터라, 휑하니 뒤도 안보고 갔다.
몇몇친구들과 하하호호 잘놀고 있는데,
전화오기 시작했다.
보통 5년이상 안본 사람들이다.
그동안 궁금한 것도 많았는지 긴통화가 난 부담스러웠다.
또, 또, 어구 지겨워~~ 이번엔 모르는 일반전화...
남궁만영색시 김태언님의 조심스런 목소리로...
" 정미영언니! 저 김태언인데요~" " 응, 그래 오랬만이여~ 반갑다! 장사 잘되지?" "언니, 저기요 주완수님 소식을 100회는 모르는 것같아서요!"
"왜? 몬일인데? " " 그분이 상 당했어요." " 뭐? 부모님이? "
"아니요, 그분이요! " " 뭐? 왜? 사고야? " " 글쎄 저도 잘모르겠어요"
"알았어!! 고마워!!" 황급히 끊고 여기저기 총무진들께 전화했다.
정성근 총무와 연결로 일단락되었지만, 그후론 내 머리속은
끝없이 복잡해졌고... 그 후론 찜방 열기도 차디차기만 했다.
오늘, 회사도 출근안하고, 점심약속만 지키고..
상황이 되면 문상 갈 예정이다.
이젠, 나두 의욕이 점점... 최대한 힘내야지~~
나는 별로인데 그 친구는 까물아 칠 정도다.
내몸도 천근인데, 그친구역시 검사받으려고 금식해서,
배고파 죽겠다고 호들갑이다.
얼른 보이는 회사근처 본죽집에서 송이죽 한그릇 사주고 헤어졌다.
길동 양병원관계자와 미팅했다.
내용은 봉사이다. 어쩜 이 길이 나의 천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즈음, 나에겐 끊이지 않는 병원나들이가 줄을 섰다.
히비가 엇갈리는 쌍곡선이다.
찜질방에서 만나자고 연락와서,
번번히 못갔던터라, 휑하니 뒤도 안보고 갔다.
몇몇친구들과 하하호호 잘놀고 있는데,
전화오기 시작했다.
보통 5년이상 안본 사람들이다.
그동안 궁금한 것도 많았는지 긴통화가 난 부담스러웠다.
또, 또, 어구 지겨워~~ 이번엔 모르는 일반전화...
남궁만영색시 김태언님의 조심스런 목소리로...
" 정미영언니! 저 김태언인데요~" " 응, 그래 오랬만이여~ 반갑다! 장사 잘되지?" "언니, 저기요 주완수님 소식을 100회는 모르는 것같아서요!"
"왜? 몬일인데? " " 그분이 상 당했어요." " 뭐? 부모님이? "
"아니요, 그분이요! " " 뭐? 왜? 사고야? " " 글쎄 저도 잘모르겠어요"
"알았어!! 고마워!!" 황급히 끊고 여기저기 총무진들께 전화했다.
정성근 총무와 연결로 일단락되었지만, 그후론 내 머리속은
끝없이 복잡해졌고... 그 후론 찜방 열기도 차디차기만 했다.
오늘, 회사도 출근안하고, 점심약속만 지키고..
상황이 되면 문상 갈 예정이다.
이젠, 나두 의욕이 점점... 최대한 힘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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