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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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규섭 댓글 0건 조회 1,441회 작성일 10-03-07 06:54본문
3/7 일요일 08:11~11:18 망우산 산책길 4바퀴왕복 37.6KM
대회참가를 안 하는 날에는 꿀맛같은 늦잠으로 쌓인 피로를 풀고...
아침밥 먹고 한시간을 기다렸다가 훈련장으로...
오늘만큼은 시간의 속박에서 벗어나기로 마음먹고 가는데
발걸음은 무겁기만하다.
그래도 상쾌한 바람과 탁 트인 조망,,(남산타워의 층수가 보일정도??)
환경에 조금씩 적응 되어 가는것이 신비스럽기만하다.
구리시에서 올레길을 만들었는데,
1코스가 구리 한강시민공원~대장간마을~망우산 구리시계 로 되어있고,
길 옆 나무에 예쁜 보라색 리본으로 표식기를 매달아놔서인지
올레길 구간을 지날때는 자동??으로 천천히 즐기면서 가게된다.
(거~참 희한하네...)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는 산책객들로 주로가 복잡해지고,
그러거나 말거나 오늘은 주변 경관도 감상 하면서, 그저 천천히 천천히
오랜만에 여유롭게 훈련함.
대회참가를 안 하는 날에는 꿀맛같은 늦잠으로 쌓인 피로를 풀고...
아침밥 먹고 한시간을 기다렸다가 훈련장으로...
오늘만큼은 시간의 속박에서 벗어나기로 마음먹고 가는데
발걸음은 무겁기만하다.
그래도 상쾌한 바람과 탁 트인 조망,,(남산타워의 층수가 보일정도??)
환경에 조금씩 적응 되어 가는것이 신비스럽기만하다.
구리시에서 올레길을 만들었는데,
1코스가 구리 한강시민공원~대장간마을~망우산 구리시계 로 되어있고,
길 옆 나무에 예쁜 보라색 리본으로 표식기를 매달아놔서인지
올레길 구간을 지날때는 자동??으로 천천히 즐기면서 가게된다.
(거~참 희한하네...)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는 산책객들로 주로가 복잡해지고,
그러거나 말거나 오늘은 주변 경관도 감상 하면서, 그저 천천히 천천히
오랜만에 여유롭게 훈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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