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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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3건 조회 1,622회 작성일 10-03-06 04:54본문
2010년 3월 6일
공원사랑마라톤
AM 9:00~PM 12:01
42.195
한강에서 홀로 연습하는거보다 이마넌 내고 대회주하는게 훨씬 효과가
있을거 같아 현장접수하고 참가~
몇십명 안되는 대회지만 40분대주자가 몇명 보이고 100회 범이도 보인다.
며칠전부터 무거워진 몸이었는데, 오늘도 역시 무겁다.
목표는 섭-3였는데 5키로 랩타입이 21:18초가 나온다.
열심히 뛰었는데도 말이다. 이정도 숨이차면 20분 초반은 되어야 하는데...
10키로 랩타입도 마찬가지~ 이상하리만큼 몸이 무겁다.
여기서 섭-3는 포기하고~ 근데 뭐가 문제일까?
약 끊은지 10일되었는데, 이게 문제일까? 별별 생각하며 하프를 1:30정도에
돌고 2회전 들어도 그다지 퍼지지 않은게 다행이면 다행이었다.
완주하고나서야 몸이 가벼움을 느꼈다. 이게 뭔 ㅈ ㄹ 인지...
약을 끊어도 몸무게는 오히려 늘고, 몸은 무거워지고...그냥 평소 하던데로
해야할까 싶다.
사우나하고 용문동에서 두신형,석배랑 정말 오랜만에 막걸리 한잔하고 귀가.
최종기록---3:01:37
공원사랑마라톤
AM 9:00~PM 12:01
42.195
한강에서 홀로 연습하는거보다 이마넌 내고 대회주하는게 훨씬 효과가
있을거 같아 현장접수하고 참가~
몇십명 안되는 대회지만 40분대주자가 몇명 보이고 100회 범이도 보인다.
며칠전부터 무거워진 몸이었는데, 오늘도 역시 무겁다.
목표는 섭-3였는데 5키로 랩타입이 21:18초가 나온다.
열심히 뛰었는데도 말이다. 이정도 숨이차면 20분 초반은 되어야 하는데...
10키로 랩타입도 마찬가지~ 이상하리만큼 몸이 무겁다.
여기서 섭-3는 포기하고~ 근데 뭐가 문제일까?
약 끊은지 10일되었는데, 이게 문제일까? 별별 생각하며 하프를 1:30정도에
돌고 2회전 들어도 그다지 퍼지지 않은게 다행이면 다행이었다.
완주하고나서야 몸이 가벼움을 느꼈다. 이게 뭔 ㅈ ㄹ 인지...
약을 끊어도 몸무게는 오히려 늘고, 몸은 무거워지고...그냥 평소 하던데로
해야할까 싶다.
사우나하고 용문동에서 두신형,석배랑 정말 오랜만에 막걸리 한잔하고 귀가.
최종기록---3: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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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저런 기록으로 한번만 달려봤으면
소원이 없것따---
임규섭님의 댓글
임규섭 작성일
연습주가 그정도로 좋으니 동마에서 목표달성은 쉽게 이뤄질듯!!
영주니가 절대로 안 믿는다고 할만도 해,,,
주견! (((((힘)))))
김영준님의 댓글
김영준 작성일
멍멍 형님들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어린 동생 농담한마디에 이렇게까지 개발에땀나도록 뛰실줄은
예전에 미쳐몰랐습니다.
멍멍형님들 ~~~~
동쪽으로는 김**멍멍형님
서쪽으로는 오**멍멍형님
남쪽으로는 박** 김** 멍멍형님
북쪽으로는 임** 멍멍형님
이렇게 동서남북으로 짖어대니 어디 무서워서 훈련하겠습니까.
모처럼 조용히 훈련하려고 오** 멍멍형님 피해서 남산안가고 반포 반달에
나갔는데 거기에도 박** 멍멍형님 개발에땀나도록 뛰고계십니다.
도대체 저는 어디서 조용히 훈련할수있을까요 ?
멍멍형님들 이번에 동마에서 최고기록나오면 저한테 션한 생맥주한잔사셔야돼요
멍멍형님들 힘ㅁㅁㅁㅁㅁㅁㅁ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