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LSD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1,333회 작성일 10-02-08 03:14본문
2010년 2월 7일
한강동계마라톤
AM 10:00`PM 1:39
42.195키로
100회 완주자가 많이 참가하는 대회에 340페메가 있길래 정오랑 신청하고
장거리 LSD훈련이라 생각하고 참가~
고성대회후 별 훈련을 하지 않아 컨디션은 좋은데 몸은 무겁다.
340페메가 4명이나 되는 지라 앞에가는 두명의 페메를 쫒아갔는데 속도가
고무줄같아서 15키로부터 하프까지는 내 페이스대로 레이스.
하프넘어서는 이 두양반 다시 앞으로 나가더니 30키로쯤에서는 200미터
가량 벌어졌다. 나중에 다시 만날텐데 뭐하러 저리 빼시나....
결국 40키로쯤에서 기어가고 있는 두분 다시 만나 추월까지 했다.
이상하게 고성때는 말짱했던 발목 발등이 340페메할때는 이곳 저곳 쑤신다.
피로연에서 일찍 혼자나와 사우나에서 한참 찜질, 맛사지하고 나니 조금
나아진건지,,,아무튼 개운하게 귀가해 치킨에 생맥주시켜 한잔~~~조 오타!
전반 1:49:43
후반 1:49:40
합계 3:39:23
한강동계마라톤
AM 10:00`PM 1:39
42.195키로
100회 완주자가 많이 참가하는 대회에 340페메가 있길래 정오랑 신청하고
장거리 LSD훈련이라 생각하고 참가~
고성대회후 별 훈련을 하지 않아 컨디션은 좋은데 몸은 무겁다.
340페메가 4명이나 되는 지라 앞에가는 두명의 페메를 쫒아갔는데 속도가
고무줄같아서 15키로부터 하프까지는 내 페이스대로 레이스.
하프넘어서는 이 두양반 다시 앞으로 나가더니 30키로쯤에서는 200미터
가량 벌어졌다. 나중에 다시 만날텐데 뭐하러 저리 빼시나....
결국 40키로쯤에서 기어가고 있는 두분 다시 만나 추월까지 했다.
이상하게 고성때는 말짱했던 발목 발등이 340페메할때는 이곳 저곳 쑤신다.
피로연에서 일찍 혼자나와 사우나에서 한참 찜질, 맛사지하고 나니 조금
나아진건지,,,아무튼 개운하게 귀가해 치킨에 생맥주시켜 한잔~~~조 오타!
전반 1:49:43
후반 1:49:40
합계 3:39:23
추천0
댓글목록
오건주님의 댓글
오건주 작성일금쪽같은 배번 고마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