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달리기(J-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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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1건 조회 1,412회 작성일 10-02-03 09:49본문
- 02/03(수) 휘트니스클럽 48분 27초 (07:30 - 08:18:27)
- 10km / 4'51"/km / 12.38km/h / 아식스 TJG790(BU)
그렇게 춥지 않은것 같은데 춥다고 기상예보가 떠들썩하다.
조명이 이틀째 6시 되면 자동 켜지고 있다. 어제는 깜짝 놀라서
일어났고, 오늘은 무덤덤 하다. 자동 설정 방법을 애들한테 배우
느냐, 내버려 둘것이냐, 아무래도 후자쪽이다.
이르게 출근하는 길 버스안 조용하여 책 읽기에도 좋다. 막히지
않는 길 금새 강남으로. 여유있게 밀에 올랐다. TV 화면이 너무
바짝 붙어있어서, 방송도 공중파 몇개만 불편하다. 거울도 안보
이고 시야가 확보된 밀이 없다. 그래도 즐거운 마음을 만들어
즐겁게 마인드컨트롤 하며 뛸 수 있도록 하자.
역시 후반막판 힘들다. 숨도 거칠고 씩씩이다.
- 12㎞/h : 7㎞
- 13㎞/h : 2㎞
- 14㎞/h : 1㎞
힘찬 하루.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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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ㅋㅋ
다른날보다
오늘 아침은 더욱 추위를 느꼈습니다
책읽으며 출근하는 모습
아름답고 부럽습니다
영기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