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대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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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미영 댓글 1건 조회 1,448회 작성일 10-02-04 12:43본문
고성대회후에 철저한 반성과 분석에 들어갔다.
그렇게 제3자가 우려했던 나의 남발되었던 마라톤참가를,
40여일 틈을 두고 나름대로 다양한 훈련으로 준비한 고성대회.
물론 항상 나에게 수반되는 티도 안나고, 빈잔만 돌아오는 자원봉사에,
몸이 지쳐있었고, 꽤 오랫만에 버스행지방참가라 얼떨떨했다.
수면부족이어서인지 몸이 으시시, 토시에 롱타이즈까정~~
21km까지 별로 힘들지 않았는데 1:49분,
그때서야 아차하곤, 출발전 오른 무릅이 느낌이 안좋았던 되새겨,
스프레이가 보일때마다 요청해 뿌렸다. 4회정도~~
30km지점에서 2: 47분, 남은 12km 를 5분페이스로 달려야만 4짜를 볼까말까했다. 불가능 확신들었지만, 그래도 하는데까지 하기로 했다.
후반에 퍽퍽처지는 다른 러너보단 힘차게 골인은 했지만 씁쓰레했다.
3:55:27초 ~~
후배가 마당찬치로 오뎅라면에 막걸리권해,
마셔도 맛있는 맛을 못느꼈다.ㅋㅋ...
상경하면서 섭-3해서 up된 주견과 함께 맥스 솔솔 6캔해치우고...ㅎ
월.화새벽수영때린후 몸이 한기들기 시작했다.
그전 전조현상이 오른쪽 가슴이 콕콕찌르는 느낌이 심상치 않게 느껴졌다.
혹시 간석이 요동치는 것이 아닐까? 그럼 또... 애고 정말 시러~~
대신 출발전 우려했던 오른무릅은 감쪽같이 말짱하다.
이건 또, 무슨 현상이여~~ 달려야 무릅이 안 아푸니...
일단 몸살약먹고,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수.목 이틀 8시30까지 푹자니, 약간 현기증이 도사린다.
또 뭘까? 빈혈? or 氣빠짐?...
이젠, 섬세하고 대회장에서 한가지만 생각하고 달려야겠다고,
내심 굳게... ㅎㅎㅎ 작심삼일...
수욜 남산 타워 10km 70분소요후 빌빌 인터벌 300m * 7 ㅎ 힘!
그렇게 제3자가 우려했던 나의 남발되었던 마라톤참가를,
40여일 틈을 두고 나름대로 다양한 훈련으로 준비한 고성대회.
물론 항상 나에게 수반되는 티도 안나고, 빈잔만 돌아오는 자원봉사에,
몸이 지쳐있었고, 꽤 오랫만에 버스행지방참가라 얼떨떨했다.
수면부족이어서인지 몸이 으시시, 토시에 롱타이즈까정~~
21km까지 별로 힘들지 않았는데 1:49분,
그때서야 아차하곤, 출발전 오른 무릅이 느낌이 안좋았던 되새겨,
스프레이가 보일때마다 요청해 뿌렸다. 4회정도~~
30km지점에서 2: 47분, 남은 12km 를 5분페이스로 달려야만 4짜를 볼까말까했다. 불가능 확신들었지만, 그래도 하는데까지 하기로 했다.
후반에 퍽퍽처지는 다른 러너보단 힘차게 골인은 했지만 씁쓰레했다.
3:55:27초 ~~
후배가 마당찬치로 오뎅라면에 막걸리권해,
마셔도 맛있는 맛을 못느꼈다.ㅋㅋ...
상경하면서 섭-3해서 up된 주견과 함께 맥스 솔솔 6캔해치우고...ㅎ
월.화새벽수영때린후 몸이 한기들기 시작했다.
그전 전조현상이 오른쪽 가슴이 콕콕찌르는 느낌이 심상치 않게 느껴졌다.
혹시 간석이 요동치는 것이 아닐까? 그럼 또... 애고 정말 시러~~
대신 출발전 우려했던 오른무릅은 감쪽같이 말짱하다.
이건 또, 무슨 현상이여~~ 달려야 무릅이 안 아푸니...
일단 몸살약먹고,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수.목 이틀 8시30까지 푹자니, 약간 현기증이 도사린다.
또 뭘까? 빈혈? or 氣빠짐?...
이젠, 섬세하고 대회장에서 한가지만 생각하고 달려야겠다고,
내심 굳게... ㅎㅎㅎ 작심삼일...
수욜 남산 타워 10km 70분소요후 빌빌 인터벌 300m * 7 ㅎ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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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참나~~
그래도 할껀 다하시네용?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