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종학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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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2건 조회 1,337회 작성일 06-12-04 10:07본문
일시:2006년12월3일 07:30'~~09:20'
장소: 한강 반포달리기
거리:25.5k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던 날로 기억되는 아침....
완전무장? 하고 반달로 간다
스트레칭이고 뭐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출발시간까지 버티다가
덕하형따라서 힘에 부치는것을 억지고 헉헉되며 따라가본다
잠실 턴하는 지점까지는 그래도 겨우 겨우 따라 갔지만 돌아오는길이
막막하고 아득하기만 하다
따스한 스포츠 음료한잔하고 다시 출발 ....
몇발자욱 가는데 종학님이 가벼운 걸음으로 슬그머니 앞으로 치고 나간다
따라가고 싶은 마음간절 하지만 여의치 않고 멀어져 가는 모습 더 멀리 떨어
지지나 말아야지 하면서 잰발을 움직 거려 보지만 역부족이다
무서운 속도로 달려가는 종학님의 모습을 보면서 100회 마라톤에서
떨어야 할사람 나을 비롯해서 여러명 되겟군 속으로 되뇌여 본다
솔직히 마음을 비웠지만 더욱 분발해야 겟다고 나자신과 약속했다
종학님? 보기 좋습니다
발전된 모습이 좋은 결과로 2007년 봄에 꽃피우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겨울 추위와 싸우면 동계훈련에 같이 매진합시다.....
장소: 한강 반포달리기
거리:25.5k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던 날로 기억되는 아침....
완전무장? 하고 반달로 간다
스트레칭이고 뭐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출발시간까지 버티다가
덕하형따라서 힘에 부치는것을 억지고 헉헉되며 따라가본다
잠실 턴하는 지점까지는 그래도 겨우 겨우 따라 갔지만 돌아오는길이
막막하고 아득하기만 하다
따스한 스포츠 음료한잔하고 다시 출발 ....
몇발자욱 가는데 종학님이 가벼운 걸음으로 슬그머니 앞으로 치고 나간다
따라가고 싶은 마음간절 하지만 여의치 않고 멀어져 가는 모습 더 멀리 떨어
지지나 말아야지 하면서 잰발을 움직 거려 보지만 역부족이다
무서운 속도로 달려가는 종학님의 모습을 보면서 100회 마라톤에서
떨어야 할사람 나을 비롯해서 여러명 되겟군 속으로 되뇌여 본다
솔직히 마음을 비웠지만 더욱 분발해야 겟다고 나자신과 약속했다
종학님? 보기 좋습니다
발전된 모습이 좋은 결과로 2007년 봄에 꽃피우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겨울 추위와 싸우면 동계훈련에 같이 매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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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 규 섭님의 댓글
임 규 섭 작성일
멀티님 이제 서서히 본색이(실력)드러나는군......
58갑장님들 올 겨울(* 발바닥에) 땀 나도록
일로매진 하여 꽃 피는 봄날에 만개한 꽃이됩시다.
벌써 뒤통수가 간질거려서....
!!!힘!!!
문종훈님의 댓글
문종훈 작성일
스피드로 중무장한 종학형님 언제나 무한한 가능성을 폭발시킬
날만 기다립니다
내년에는 좋은 결실 맺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