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달리기(J-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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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1건 조회 1,553회 작성일 10-02-02 09:52본문
- 02/02(화) 휘트니스클럽 38분 54초 (07:40 - 08:18:54)
- 8km / 4'52"/km / 12.34km/h / 아식스 TQ50Y
지난 1월 정신없이 경황없이 허겁지겁 보낸 날들이었다.
말일이 있었던 주말은 45년동안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보드와 스키를
그것도 이틀에 걸쳐 강원도와 집 인근에서 직장 동료와 가족들과 함께
탔다. 온몸이 만신창이.
대회 신청을 하여놓고 대회를 참가하지 못한 기억이 팔을 다쳐 기부스
를 하였을 때 빼고는 없었는데 주말 대회를 신청하여 놓고 참가를 하
지 못하고 1월을 마무리 하였다. 1월을 그렇게 보냈다.
2월 마음을 새롭게 먹고 이르게 나와 출근하는 길에 밀에 올랐다.
몸은 무겁지 않았고 그런대로 달릴만 하였다. 몸무게가 많이 올라가
있다. 시간이 허락하는 만큼 적당한 거리 달리고 하루 시작하였다.
- 12㎞/h : 6㎞
- 13㎞/h : 1㎞
- 14㎞/h : 1㎞
힘찬 하루.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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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2005년 동아대회였지요? 팔 깁스하고 자봉열심하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40중반 넘으면 그런거 배우지 말래요. 반사신경이 둔해져서
골절위험이 높다고...그래도 부럽네요,,하고싶은거 다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