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고민중... > 달리기일지 new~

열흘밖에 안남았는데...어쩐대유~~

요 방법밖에 없을것 같네유^^
평소 대회때 보다 호흡수를 천번 정도 늘려보시면
330도 가능하리라 봅니당^^

말톤 훈련이 급하게 한다구 되겠습니까만은...
훈련삼아 한번 빡시게하고 참가해보세요.
매일 20키로이상 뛰고 ,  주말엔 장거리도 뛰고.
근데 망가져도 책임 안집니다 ㅋ

잃어 버리면 채울 수 있는 것이고
내려놓으면 다시 잡을  수 있는 것이고
다 비우고 나면 더 많이 채울 수 있는 것이니....

무엇이든 욕심을 내면 이룰 수 있슴이니 해보세요. 응원합니다.

욕심이 있어야 채울수 있는게 마라톤 기록입니다.
열심히 달리다 보면 330정도는 무난히 달성하실수 있으니
동마쯤에 도전해보세요.

존경하고  싸랑하는  고수님들!!

금쪽같은  조언  고맙습니다!!

목달훈련  불참하고 아니  울 총장님훈련에  민폐끼치는  맘이  들어,
왕아우랑  보조경기장  "차런캠프" 동마8주  첫훈련있다기에,

부랴부랴하고  갔었습니다.
10바퀴  기다리면서  조깅하고,  차한석감독오시더니  무지  추운날씨라고,
발발떠시더니,  조깅하고  스트레칭하고  끝낸데요~~^^ 뭐여!!

또  10바퀴를  7분페이스  조깅하래요!
오매!  몸풀린  우리를  선두세워놓고,  빠르다고  새파란  젊은이(??)들이,

자꾸저지하더라구요,  어이구,  전국가대표란  분의  훈련이  모이렇게,
편안하남?  그러나  스트레칭은  여태껏  한번도  해보지  않은,

뉴스타일형으로  5종류로  마감하고  돌아왔죠.
구호는 "할수있다! 할수있다!  할수있다! " "파이팅! " 낄낄~~

화.목 저녁8시입니다.
총장님!  목달훈련  5시부터하고  함께 가보시지 않을래요?

총장님은  빨리 감지  될것같고,  아니면  차감독과  윈윈훈련으로...^^
아직  저는  마음만  욕심내고,  육체는  시늉만...^^

동마는  3짜만,  11월 중마에서  330, 
그러면  또  2010년내내    훈련의  노예가  되어야하고.. 휴~

글쎄  차감독께서  320목표하래요~~푸하하
전,  아직  해야 할일 많아서... 절대로...no !!

우리나라  최고령(88세미수때) 풀코스 여성완주자로  욕심내도  되겠죠?ㅎ
지금  상황으로  보면,  아주  천천히  나이먹을것  같아서요. ^&^호호..

올해의 겨울 날씨 달림이들에겐 부답스럽죠!!
아무래도 전문가가 지도 해주는 운동 프로그램이
효율적일 것 입니다.
열심히 하셔서 좋은 기록 달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