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 꺾인 동장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이섭 댓글 2건 조회 1,564회 작성일 10-01-19 09:19본문
일시:2010.01.19. 05시00~
장소: 인천서구 (인천도시가스~ 계양산 터널 왕복)
거리:?
소요시간:02:10'40"
운동복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가는데 성급한 마음 봄이 다가온 느낌......
한겨울 매서운 추위가 물러난 느낌이 든다
아직도 입춘이 보름정도나 남아있는데 말이다
작년보다 열정이 식었는지 아니면 기력이 모자라는지
아님 달리기에 대한 애정이 멀어져 가는지 의욕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누구 말데로 비우고 내려놓구 편하게... 잘 안되겟지만 노력해 보자
달릴 수 있어 달리기로 하루를 시작한것 진심으로 감사......
장소: 인천서구 (인천도시가스~ 계양산 터널 왕복)
거리:?
소요시간:02:10'40"
운동복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가는데 성급한 마음 봄이 다가온 느낌......
한겨울 매서운 추위가 물러난 느낌이 든다
아직도 입춘이 보름정도나 남아있는데 말이다
작년보다 열정이 식었는지 아니면 기력이 모자라는지
아님 달리기에 대한 애정이 멀어져 가는지 의욕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누구 말데로 비우고 내려놓구 편하게... 잘 안되겟지만 노력해 보자
달릴 수 있어 달리기로 하루를 시작한것 진심으로 감사......
추천0
댓글목록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달리고난 후가 문제이지
달리기엔 딱 적당한 날씨인것 같아요..
오늘 저도 신년달리기 이후 처음으로 야외주를 했다가
내려간 체온 올리느라 이제야 출근했네요..
힘네세요?
박유환님의 댓글
박유환 작성일
언제나 감사 하는 이섭님의 마음에 내가 부끄러워 집니다.
그렇죠!
동장군이 한풀 꺽였으니
더욱 힘차게 달려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