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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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호 댓글 1건 조회 1,273회 작성일 10-01-01 10:09본문
새해 첫날 한강의 날씨는 매섭지만 달리기는 이여진다.
이른 아침 정미영 감사님의 승용차에 편승하여 행사장에 도착하고 보니
부지런한 회원님들 일찍 나와 계신다.
반갑게 덕담으로 인사를 나누고 수고를 아끼지 않는 총무님들과 전하경
선배님이 준비하신 따뜻한 음료와 먹을거리로 추위를 떨친다.
전년도 보다는 참석인원이 적지만 추운 날씨와 인근에서 대회 출전 하시는
분들을 감안하면 많은 분들이 참여하신 것 같다.
남궁만영님의 준비체조로 몸을 풀고 미끄런 빙판주로를 조심하며 출발한다.
예정은 하프 달림이였지만 잠실철교 부근에서 반환하여 회귀한다.
우리만의 (클럽) 신년달림은 남다른 의미가 부여된 것 같다.
춥고 빙판진 주로를 달리느라 고생들 했을 텐데 모든 분들이 즐거워 하시니
부족 했지만 감사할 뿐이다.
반포선착장에서 잠실철교까지 왕복달림, 17키로.
이른 아침 정미영 감사님의 승용차에 편승하여 행사장에 도착하고 보니
부지런한 회원님들 일찍 나와 계신다.
반갑게 덕담으로 인사를 나누고 수고를 아끼지 않는 총무님들과 전하경
선배님이 준비하신 따뜻한 음료와 먹을거리로 추위를 떨친다.
전년도 보다는 참석인원이 적지만 추운 날씨와 인근에서 대회 출전 하시는
분들을 감안하면 많은 분들이 참여하신 것 같다.
남궁만영님의 준비체조로 몸을 풀고 미끄런 빙판주로를 조심하며 출발한다.
예정은 하프 달림이였지만 잠실철교 부근에서 반환하여 회귀한다.
우리만의 (클럽) 신년달림은 남다른 의미가 부여된 것 같다.
춥고 빙판진 주로를 달리느라 고생들 했을 텐데 모든 분들이 즐거워 하시니
부족 했지만 감사할 뿐이다.
반포선착장에서 잠실철교까지 왕복달림, 17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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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난 추워 얼어죽는줄 알았다.
1년 후딱 잘 지나갔지? 이제 1년만 더 고생하면 되네...
힘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