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밭에 난 발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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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1건 조회 1,477회 작성일 09-12-28 01:21본문
일시:2009.12.28 05시 00~
장소:회사인근처 도로 (인천도시가스~ 북인천IC 왕복)
거리: ?
소요시간 :122분 40초
완전무장? 빵모자, 버프,스키장갑, 하의두겹, 상의 네겹...
눈밭에 굴려놓아도 5시간은 버틸정도로 하고 회사를 나서는데
어째 녹녹치가 않네
누구도 밟지 않은 눈밭을 뽀드득 뽀드득 내딛으며 30분정도 달리니
추위와는 아무상관이 없이 시원한공기를 맘것 들이마시는 시원한 겨울 날씨로 받아 들일수 있다
아무리생각해봐도 달리기를 몸에 익힌 나자신 그래도 아직을 쓸만한 놈인가부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됬고.... 아마도 쉽게 그만두지는 못할 것이다
그간달리는 폼에 대해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충고와 조언들을
오늘 눈길에 확인할수 있었는데
다른사람들이 생각하는것 글쎄 나로서는 인정못할 부분이 있었다
내딛는 발이 안쪽흐로 휘어들어온다는것 인데
눈위에 찍힌 발자욱은 극히 정상적인 것을 알수가 있다
끌림도 없고 11자 걸음 ....
그간 충고를 토대로 나름데로 노력한 결과인지 아니면
옆에서 보는거 하고 실제하고 차이가 나는 것인지
눈길이라 속도를 낼 게제도 아니고 즐겁게 달리며 발자욱으로 달리는 상태도
관찰 할수 있었고
새벽 시간을 투자한 보람을 곱배기로 맛보며 맞이한 하루~~~
장소:회사인근처 도로 (인천도시가스~ 북인천IC 왕복)
거리: ?
소요시간 :122분 40초
완전무장? 빵모자, 버프,스키장갑, 하의두겹, 상의 네겹...
눈밭에 굴려놓아도 5시간은 버틸정도로 하고 회사를 나서는데
어째 녹녹치가 않네
누구도 밟지 않은 눈밭을 뽀드득 뽀드득 내딛으며 30분정도 달리니
추위와는 아무상관이 없이 시원한공기를 맘것 들이마시는 시원한 겨울 날씨로 받아 들일수 있다
아무리생각해봐도 달리기를 몸에 익힌 나자신 그래도 아직을 쓸만한 놈인가부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됬고.... 아마도 쉽게 그만두지는 못할 것이다
그간달리는 폼에 대해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충고와 조언들을
오늘 눈길에 확인할수 있었는데
다른사람들이 생각하는것 글쎄 나로서는 인정못할 부분이 있었다
내딛는 발이 안쪽흐로 휘어들어온다는것 인데
눈위에 찍힌 발자욱은 극히 정상적인 것을 알수가 있다
끌림도 없고 11자 걸음 ....
그간 충고를 토대로 나름데로 노력한 결과인지 아니면
옆에서 보는거 하고 실제하고 차이가 나는 것인지
눈길이라 속도를 낼 게제도 아니고 즐겁게 달리며 발자욱으로 달리는 상태도
관찰 할수 있었고
새벽 시간을 투자한 보람을 곱배기로 맛보며 맞이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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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정체되는 걱정 없이 쓩~~~하고
출근부터 하시고 달리면 진짜 곱배기로 좋은점이 많을것 같네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