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달리기(F-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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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1건 조회 1,465회 작성일 06-08-07 10:35본문
- 8/07(월) 휘트니스클럽 29분 55초 (19:00 - 19:29:55)
- 6km(페이스 : 4'59"/km, 속도: 12.03km/h)
3째 계속되는 스콜은 달구었던
아스팔트와 건물과 대지를 식혀주고 있다.
잠깐의 천둥과 비이지만 시원하기도 하다.
퇴근길 즐거운 일주일을 위해서 자연스레 고.
- 12㎞/h : 5㎞
- 13㎞/h : 1㎞
트레드 밀에 사람이 만원이다.
무더위 피서를 헬스클럽에서 즐기는듯 하다.
기다림도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즐겁다.
급할것도 아쉬운 것도 없기에 즐겁게 기다렸다.
도로에 차가 많이 없기는 한데 내가 타고 가야할
좌석버스 기다리는 줄은 길기만 하다.
그래도 여유다.
집앞 아파트 사이 뒷동산에 걸린 둥그런 달이
정겹기만 한 8월초 밤이 시작되고 있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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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노 영기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