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관 언덕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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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욱 댓글 0건 조회 1,284회 작성일 06-07-30 08:22본문
홍천대회 참가를 포기하고 간만에
온가족과 함께 회사 수련관(백운산)으로
향했다.
수련관 입구에서 차량 2부제를 하는데
부제에 걸려 입구 주차장에 주차하고
아내와 애들은 셔틀버스로 올라가고
난 훈련복으로 갈아입고 엄청나게
가파른 언덕 약 2KM를 뛰어서 2회왕복!
간혹 광양실고 선수들의 이곳 언덕에서
언덕훈련을 한다고 들었는데,오늘 직접
해보니 힘들긴 힘들다...^^
훈련 마치고 녀석들과 물놀이를 하고
녀석들의 컵라면을 먹고싶다 하여
함께 컵라면에 물넣고 기다리는데
회사에서 핸드폰으로 2근 출근하라고
연락이 왔다.
미친척 멀리 왔다고 게길라고 하다가
내가 출근하면 중복 더위에 고생하는
동료들의 조금이라도 편하고...
무엇보다도 회사에서 내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아내와 녀석들에게 이해를
구하고 기쁜 마음으로 출근!
힘!!!!!!!!!!!!!!
온가족과 함께 회사 수련관(백운산)으로
향했다.
수련관 입구에서 차량 2부제를 하는데
부제에 걸려 입구 주차장에 주차하고
아내와 애들은 셔틀버스로 올라가고
난 훈련복으로 갈아입고 엄청나게
가파른 언덕 약 2KM를 뛰어서 2회왕복!
간혹 광양실고 선수들의 이곳 언덕에서
언덕훈련을 한다고 들었는데,오늘 직접
해보니 힘들긴 힘들다...^^
훈련 마치고 녀석들과 물놀이를 하고
녀석들의 컵라면을 먹고싶다 하여
함께 컵라면에 물넣고 기다리는데
회사에서 핸드폰으로 2근 출근하라고
연락이 왔다.
미친척 멀리 왔다고 게길라고 하다가
내가 출근하면 중복 더위에 고생하는
동료들의 조금이라도 편하고...
무엇보다도 회사에서 내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아내와 녀석들에게 이해를
구하고 기쁜 마음으로 출근!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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