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평창에 갔다왔습니다. > 달리기일지 new~

어제 야근후 바로 서울로 올라와 1년간 용품 후원을
해줄 나이키 245모임에 참석하여 나이키 관계자님과
회원님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낸후 100회
문희 형님집에서 숙박한후 새벽 평창 자생 식물원으로 갔다.

영동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평창에 다가오면서 차장밖으로
보이는 폭우 피해를 보니 마음이 좋지 않았다.

식물원에 도착하여 원장님과 반갑게 인사하고 식물원을
돌아보니 다행히 식물원 피해는 크지 않았다.

다른곳보다 피해가 크지 않은 이유는 원장님께서 폭우에
대비해 배수시설및 기타 준비를 철저히 한덕분이라고
한다.

또한 얼마전 자원 봉사팀이 도와주어 복구를 많이 하여
함께간 우리 일행은 특별히 도와 드리지
못하고 원장님과 둘도없는 친구인 포커스 마라톤 대표이신
정대표님과 9월3일 100회 공원 기념 마라톤 대회 코스설정을
한다고 하여 함께 주로에 나가 거리 측정및 표시를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남헌형님과 함께 직접 코스를 약 7km런닝을
실시 하였다.

7km:약 30분!

자생 식물원,100회 마라톤공원등 볼곳이 많고 특히 오대산
계곡에 경치와 맑은 공기를 직접 느끼며 마라톤을 할수
있는 이번 대회를 적극 추천하고 싶다.

평창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서울로 돌아와 심야버스를
타고 다시 광양에 새벽에 도착하여 1근 출근을 하여
현재 욜심히 근무중!!!

이틀간에 서울,평창에서의 일정에 많은 도움을 준
나이키 245관계자님,회원님,식물원 원장님,정대표님,
100회 문희형님,형수님,남헌형님,형수님,혜숙누님께
감사드립니다.

돌아오는 일요일 홍천에 풀코스 대회에 참가신청을
하였는데 이번 평창에 갔다온후 대회 참가를
하지 않기로 하였다.

현재 대회 코스는 이상이 없고 대회 진행에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는 하지만 대회 참가를 하기에는
마음이 편하지가 않기 때문이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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