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달리기(F-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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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1건 조회 1,346회 작성일 06-07-25 11:26본문
- 7/25(화) 휘트니스클럽 47분 29초 (20:00 - 20:47:29)
- 10km(페이스 : 4'45"/km, 속도: 12.64km/h)
법정 스님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에서
'날마다 출가하라'의 구절 중
하루를 거르면 한 달을 거르고
그렇게 되면 삶 자체가 흐트러 진다.
우리는 타성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것은 생명이 요구하는 필수적인 과제....
와 닿는다. 하루를 거르면 계속 거르게 된다는 게
퇴근 길에 하루를 거르지 않기 위하여 실천하러 갔다.
5키로만 뛸려고 하였다가 몸도 가볍고 속도도 나길래
왼쪽 엉덩이 아픈 증상에도 10키로의 고집을 피웠다.
- 12㎞/h : 4㎞
- 13㎞/h : 5㎞
- 14㎞/h : 1㎞
14 속도도 간만에 느껴본다.
밀 돌아가는 소리가 좋다.
몸무게도 웬일인지 62.2다.
마음 수양이 육체를 살찌웠는가.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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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유환님의 댓글
박유환 작성일
결론은 숙제?
동감입니다. 즐겨야 되는데 이게 잘안되죠.
노영기님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