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않은 우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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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1,332회 작성일 09-11-29 08:30본문
2009년 11월 29일
한강주로
AM 9:50~11:20
16키로
한참전에 예정되어 있던 집안일로 인해 대회도 못나가고 100회 피로연에도
못가니 몸이 근질근질하다. 몸에 밴짓을 금새 줄이긴 어렵더라도 노력하자.
나에겐 말톤은 일상생활의 극히 일부분이니...
외출전에 한강에나가 남헌이도 보고 회원들과 눈인사나 하려 적당히 채비하고
한강대교밑에서 출발~ 근데 이슬비가 내린다. 약간 쌀쌀한정도로 대회날씨론
아주 좋은 날씨인거 같다.
동작지점에서 선두를 만나고 반포대교에서 클럽고수들과 조우하고 잠원지구
부터 본격적으로 회원들과 만나는데 아무리 가도 남헌이는 안보이네...
하는수 없이 동호대교에서 턴하여 쫌 빠르게 동작까지~
비는 계속내려 신발까지 다 젖어버렸다.
조깅모드로 바꾸어 한강대교에서 나와 집으로 가 대충 씻고 결혼식장으로~
일찍끝나면 피로연에나 가려했는데 그것도 안되고...느즈막히 헬스에 가서
간단히 끝내고 사우나로 피로회복!
맨날 게으름피우다 이틀연속 한강에서 같은 거리 뛰었네~~그것도 우중주~
11월 남은 하루 잘 마무리 하자.
한강주로
AM 9:50~11:20
16키로
한참전에 예정되어 있던 집안일로 인해 대회도 못나가고 100회 피로연에도
못가니 몸이 근질근질하다. 몸에 밴짓을 금새 줄이긴 어렵더라도 노력하자.
나에겐 말톤은 일상생활의 극히 일부분이니...
외출전에 한강에나가 남헌이도 보고 회원들과 눈인사나 하려 적당히 채비하고
한강대교밑에서 출발~ 근데 이슬비가 내린다. 약간 쌀쌀한정도로 대회날씨론
아주 좋은 날씨인거 같다.
동작지점에서 선두를 만나고 반포대교에서 클럽고수들과 조우하고 잠원지구
부터 본격적으로 회원들과 만나는데 아무리 가도 남헌이는 안보이네...
하는수 없이 동호대교에서 턴하여 쫌 빠르게 동작까지~
비는 계속내려 신발까지 다 젖어버렸다.
조깅모드로 바꾸어 한강대교에서 나와 집으로 가 대충 씻고 결혼식장으로~
일찍끝나면 피로연에나 가려했는데 그것도 안되고...느즈막히 헬스에 가서
간단히 끝내고 사우나로 피로회복!
맨날 게으름피우다 이틀연속 한강에서 같은 거리 뛰었네~~그것도 우중주~
11월 남은 하루 잘 마무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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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규섭님의 댓글
임규섭 작성일
어제 감독관님 두분(홍** 오**)덕분에 주로에서
농땡이도 못 치고 열라 뛰어서 목표달성...ㅎㅎ 감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