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고 답답한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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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1건 조회 1,431회 작성일 06-06-29 09:51본문
일시:2006년06월29일06:00~~
장소:인천 숭의 종합경기장
거리:? 소요시간 :60분
한참 돌다가 보면 머리가 빙빙 도는 느낌 나만의 생각일까?
한강변을 달릴때는 몰랐는데 트랙에서 달리다보면
내가 원하는 양 만큼 운동을 할수 없음을 느낀다
한강변이라면 어쨋든 왕복이니까 조금 무리를 하드라도 운동량을 채울수가
있지만 이눔의 트랙에서는 그게 않된다
어느 한계에서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멈추어버리는 상황이 된다
될수 있으면 트랙을 피해야 하는데 여건상 그럴수도 없구 죽을 맛이다
시계를 풀어버리고 지칠때 까지 달린다는 생각으로 운동장에 도착해서
달리기 시작했으나 운동장에 붙어있는 시계를 자꾸 바라보게 되고
한고비는 넘겼지만 두번째 고비에서 결국은 멈추고 말았다.
달리는 사람들이 적은 운동장 여건도 맘에 안들고
훈련 장소를 옮겨야 할것 같다.
힘들게 달리는데 비라도 쏟아졌으면 하는 바램은 바램으로 끝나고
후덥지근한 날씨 개운치 않게 마무리 했다.
장소:인천 숭의 종합경기장
거리:? 소요시간 :60분
한참 돌다가 보면 머리가 빙빙 도는 느낌 나만의 생각일까?
한강변을 달릴때는 몰랐는데 트랙에서 달리다보면
내가 원하는 양 만큼 운동을 할수 없음을 느낀다
한강변이라면 어쨋든 왕복이니까 조금 무리를 하드라도 운동량을 채울수가
있지만 이눔의 트랙에서는 그게 않된다
어느 한계에서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멈추어버리는 상황이 된다
될수 있으면 트랙을 피해야 하는데 여건상 그럴수도 없구 죽을 맛이다
시계를 풀어버리고 지칠때 까지 달린다는 생각으로 운동장에 도착해서
달리기 시작했으나 운동장에 붙어있는 시계를 자꾸 바라보게 되고
한고비는 넘겼지만 두번째 고비에서 결국은 멈추고 말았다.
달리는 사람들이 적은 운동장 여건도 맘에 안들고
훈련 장소를 옮겨야 할것 같다.
힘들게 달리는데 비라도 쏟아졌으면 하는 바램은 바램으로 끝나고
후덥지근한 날씨 개운치 않게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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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종붕님의 댓글
박종붕 작성일
선배님두!!
욕심이 없다면서 60분 동안 (?) 빠지게 달렸으면 됐지
뭔 불만이 그리 많으신가요? ㅎㅎ
지겹고 하기 싫어도 기술훈련은 트랙에서 하십시요?
분수없는 하수의 명령입니다.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