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라톤은....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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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욱 댓글 0건 조회 1,311회 작성일 06-06-30 02:20본문
얼마남지 않은 광양 산악 마라톤대회 관계로
오늘은 산악코스 주로점검도 할겸 산악코스에서
산악주 실시!
17.5KM:1시간15분07초!
주로에 웅덩이가 파혀있는 곳이 몇군데
있는것외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
3KM지점을 지나면서 많은비가 내려 사람도 없고하여
웃옷을 벗고 재미있게 뛰었는데...
비가오는 날씨에도 우산을 쓴 여자 한분의 마주 오다가
도마를 보더니 놀라서 그런건지 방향을 바꾸고는
뛰어서 가네....^^
팬티만 입고 비를 흠뻑 맞고는 이상한 기합소리및
실실 웃는 모습에 아마도 도마를 이상한 사람으로
착각한것 같다.
이럴땐 빨리 우산쓴 여자를 앞질러 가는게
여자분 한테 도움이 될것 같아 스피드를
올려 얼마안가 우산쓴 여자분 옆을 휘리릭 지나가면서
우산속 여자분 얼굴을 보면서 "죄송합니다"라고
하면서 씨익 웃었는데....
으~~악! 이건 아니었다.
우산속에 있는 여자는 여자는 여자였는데...
도마 어머니뻘 되는 할머니었다!!!
그래도 마라톤 세계에서는 여자분들한테는
나름대로 인기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할머니가 도마를 보고 도망을 가다니.....
도마에 오늘 마라톤은....죽었다!
오늘은 산악코스 주로점검도 할겸 산악코스에서
산악주 실시!
17.5KM:1시간15분07초!
주로에 웅덩이가 파혀있는 곳이 몇군데
있는것외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
3KM지점을 지나면서 많은비가 내려 사람도 없고하여
웃옷을 벗고 재미있게 뛰었는데...
비가오는 날씨에도 우산을 쓴 여자 한분의 마주 오다가
도마를 보더니 놀라서 그런건지 방향을 바꾸고는
뛰어서 가네....^^
팬티만 입고 비를 흠뻑 맞고는 이상한 기합소리및
실실 웃는 모습에 아마도 도마를 이상한 사람으로
착각한것 같다.
이럴땐 빨리 우산쓴 여자를 앞질러 가는게
여자분 한테 도움이 될것 같아 스피드를
올려 얼마안가 우산쓴 여자분 옆을 휘리릭 지나가면서
우산속 여자분 얼굴을 보면서 "죄송합니다"라고
하면서 씨익 웃었는데....
으~~악! 이건 아니었다.
우산속에 있는 여자는 여자는 여자였는데...
도마 어머니뻘 되는 할머니었다!!!
그래도 마라톤 세계에서는 여자분들한테는
나름대로 인기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할머니가 도마를 보고 도망을 가다니.....
도마에 오늘 마라톤은....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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