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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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1,420회 작성일 09-11-19 09:41본문
2009년 11월 19일
헬스클럽
AM 7:30~8:20
8키로
사실 별 대단한 추위도 아닌데 한강에 나갈 엄두도 안난다.
아직 적응이 안된건지 기가 빠진건지 모르겠지만...특히 한강바람은
유독히 부담이 되는게, 이게 학습효과일게다.
제주대회만 아니면 그냥 푹자고 싶었는데, 그렇다고 대단한 준비하는것도
아니지만 기본은 해야지 맘이 놓인다.
스트레칭대신 승마로 하기로. 기계이긴 하지만 느낌은 진짜와 같다.
속도에 변화주며 10여분간 타고 밀에 올라 조깅과 가속주로 8키로 끝.
발가락물집도 거의 아물고 별다른 아픈곳은 없어 다행이지만 전반적인
컨디션은 다운상태다.
그제 정오가 사준 한우값도 해야하고, 낼부터 올레길에 오르는마눌과
마눌친구도 공항근처에서 만날텐데...거기 지날때만이라도 힘내야지.
기운내보자.
헬스클럽
AM 7:30~8:20
8키로
사실 별 대단한 추위도 아닌데 한강에 나갈 엄두도 안난다.
아직 적응이 안된건지 기가 빠진건지 모르겠지만...특히 한강바람은
유독히 부담이 되는게, 이게 학습효과일게다.
제주대회만 아니면 그냥 푹자고 싶었는데, 그렇다고 대단한 준비하는것도
아니지만 기본은 해야지 맘이 놓인다.
스트레칭대신 승마로 하기로. 기계이긴 하지만 느낌은 진짜와 같다.
속도에 변화주며 10여분간 타고 밀에 올라 조깅과 가속주로 8키로 끝.
발가락물집도 거의 아물고 별다른 아픈곳은 없어 다행이지만 전반적인
컨디션은 다운상태다.
그제 정오가 사준 한우값도 해야하고, 낼부터 올레길에 오르는마눌과
마눌친구도 공항근처에서 만날텐데...거기 지날때만이라도 힘내야지.
기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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