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벗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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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호 댓글 0건 조회 1,182회 작성일 09-10-17 09:41본문
한강의 오후, 날씨는 맑지만 바람이 제법 심하게 분다.
여의도 쪽에서 불어오니 서풍 같은데 바람의 저항이 만만치 않다.
남2문에서 출발 반포 선착장까지 12키로 정도, 돌아올때 등바람
영향으로 6분 정도 빠른게 원점에 도착한다.
족저의 통증을 감수하고 긴거리 달림이 잘한 것인지 모르겠다.
달린거리 대략 24키로, 걸린시간 1시간 49분.
내일은 근교산행 합니다.
여의도 쪽에서 불어오니 서풍 같은데 바람의 저항이 만만치 않다.
남2문에서 출발 반포 선착장까지 12키로 정도, 돌아올때 등바람
영향으로 6분 정도 빠른게 원점에 도착한다.
족저의 통증을 감수하고 긴거리 달림이 잘한 것인지 모르겠다.
달린거리 대략 24키로, 걸린시간 1시간 49분.
내일은 근교산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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