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달리기(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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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0건 조회 1,347회 작성일 06-04-01 01:44본문
- 3/31(금) 아센센타 46분 24초 (21:30 - 22:16:24)
- 10km(페이스 : 4'38"/km, 속도: 12.93km/h)
부담없는 금요일 저녁이다.
퇴근길에 그동안 골프연습장 연습 6개월을
마무리하면서 30분정도 치고 장비를 챙겼다.
2가지 운동을 병행할려니 시간적으로나
기타 등등으로 부담이 되었던 것은 사실이다.
끝내고 나니 한편으로 홀가분 하기도 하다.
헬스클럽으로 이동. 금주 뛰어준 것도 없고
일요일도 다가오고 해서 10키로를 채웠다.
새로운 센타 트레드밀 적응이 안된다.
소리도 많이 나고 내몸과 따로노는 것이 영이다.
13부터 시작하였다.
역시나 처음부터 힘듬을 여실히 느꼈다.
컨디션은 그런대로 인데 기계에 적응을 못하다 보니
그런가 보다. 실력도 없는 주세에 연장탓만 하는 것인가.
마지막 8키로 이후 12로 줄였다가
13으로 마무리 하고 어렵게 넉다운 되어 하밀 하였다.
- 8㎞ : 13㎞/h
- 1㎞ : 12㎞/h
- 1㎞ : 13㎞/h
싸우나를 개운하게 하고
양평에 상가집을 다녀오니 새벽 1시가 넘어 버렸다.
알차게 보낸 하루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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