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대회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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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규섭 댓글 1건 조회 1,454회 작성일 09-09-27 04:14본문
9/27 일요일 08:05~11:09 풀 코스 대회참가.
조금일찍 대회장에 도착하여 잠깐동안 쪽잠자고, 개운하게 일어나니
출발40분전,,부랴부랴 준비하고 맏기고 반납하고 출발.
출발해서 천천히 가는데도 가슴이 답답한게 복식 호흡을 전혀 할수가 없다,
이러다가 무슨일 나지않을까?? 걱정에 페이스는 생각도 못하고
호흡트일때까지 얼마나 신경을썼던지,랩 누르는것도 잊고 4KM를
지나니 정상호흡으로 안정이된다.
코스상 6.195KM/25:57---6M/25:20---10/43:28---10/43:31---10/45:47
완주시간3:04:03
공식기록3:04:04 전체4덩.
일찍귀가해서 대청소하고,,휴식.
조금일찍 대회장에 도착하여 잠깐동안 쪽잠자고, 개운하게 일어나니
출발40분전,,부랴부랴 준비하고 맏기고 반납하고 출발.
출발해서 천천히 가는데도 가슴이 답답한게 복식 호흡을 전혀 할수가 없다,
이러다가 무슨일 나지않을까?? 걱정에 페이스는 생각도 못하고
호흡트일때까지 얼마나 신경을썼던지,랩 누르는것도 잊고 4KM를
지나니 정상호흡으로 안정이된다.
코스상 6.195KM/25:57---6M/25:20---10/43:28---10/43:31---10/45:47
완주시간3:04:03
공식기록3:04:04 전체4덩.
일찍귀가해서 대청소하고,,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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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동병상련 인가요
어제 나도 지난 일요일의 부상이
목요일부터 가슴에 통증이 몇일째 지속되어
제대로 숨도 쉬지 못하고 27일 구자홍님 100회3.30동반주로
가슴을 움켜잡고 억지로 22k까지 가다 넉다운
거의 뛰다 걷다 반복 3시간 51분에 골인 지금까지도
통증이심하고 호흡도 가쁘기만 하군요
용감 한건지 무식 한건지 무슨일 날수도 있었건만요
절대 무리가 되면은 안되는 운동이 마라톤 이란걸 알면서
미사리에서 그런 상태에서도 전체4위 수상 축하 드려요
순위가 중요한게 아니고 기록이 4k 이후 호흡이 터진것에 비하면
꾸준히 기복없이 운동하는 님이 부럽기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