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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일지

목요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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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호 댓글 2건 조회 1,290회 작성일 09-10-0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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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날씨가 몇일사이로 확연하게 달라졌네요.
운동후 바람막이로 보온을 해야될것 같습니다.

오늘은 다섯명 참석에 운동은 네명이 했습니다.
뚝방이라는 한정된 주로라 운동내용은 회전수로 정합니다.

일요일 대회 참가로 길게 할수없어 컨디션 점검주 입니다.
조깅으로 다함께 첫바퀴를 돌고 두번째는 각자의 대회 페이스로
세번째는 대회 페이스보다 조금 빠르게 마지막 바퀴는 회복주를
실시 했습니다.

회장님은 무릎안쪽이 불편해서 마지막 한바퀴를 생략 하셨는데 빠른
회복 되셨으면 합니다.

참석하신분: 양성익 회장님. 김종태님. 정미영 감사님. 윤동기 지부장님
그리고 김만호. (윤동기 지부장님은 선약으로... 물 감사합니다)

2550m /4바퀴. 10.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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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규섭님의 댓글

임규섭 작성일

10/15 목요훈련때 나는 광진교 왕복 예정입니다,(왕복 20KM될라나??)
(구리 촌넘이 서울구경 하러...ㅎㅎ)

잘 하면 중간에서 만나뵐수 있을것같기도하고??.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훈련  천혜의  조건에  있는  저는  갑자기,
아니  그동안  내가  왜  소홀히  했을까?  하고  후회막심...

6시 50분에  당도하니,  회장님  승용차보여  반가웠다.
"회장님!  우리  미리  워밍업  해요!" 하면서  2.5Km  내따나  빡시게  뛰었다.

혹시,  회장님께  누 될까봐...  15분...  한바퀴  더 돌아야  시간맞다고  하셨다.
예!  또  한퀴도착쯤    감빠른  총장님  꺼꾸로  오면서  조우한다.

처음으로  참석하여,  미안한감과    반가움이  교차했다.
먼발치  섭-3몸매인  김종태님  보였다.

얌전한  찹쌀떡  준비,  인당  2개씩  처리...  물먹고  싶은차,
짠~  하고,  윤동기8지부장님  이슬맺힌  생수한통  들고,  전화받으면서,

발목돌리기  스트레칭하면서.. ^^^^  집에  손님오셔서  바뿌면서도..
 정말  감동감사!!!    역시  100회회원이셔~~ ^^
행복마저  느꼈다.

총장님,  주어진  훈련내용은  아직  소화 시킬 능력안되,  송구...^^ 
2바퀴  15분씩,  남은  2km 는  5분페이스  500m  슬슬..  총12.5km
가며오며  쿨다운  총장님과  그래서,  2.5km  +  12.5km = 15km

새로운  각오로,    환상의  훈련조건하에서,
2010년  330  꿈꾸며...  열씸히  훈련하렵니당!!

담목욜  마니  마니오셔요!!!
참잘하는    총장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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