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이섭 댓글 0건 조회 1,718회 작성일 09-08-22 11:00본문
일시:2009.08.22 04시10분~
장소: 한강
거리:30km (여의도~ 잠실 운동장 왕복)
엊저녁 이른취침 때문인지 좀 일찍 눈이 떠진다
그대로 잠자리에서 밍기적 거리다가
이두 저두 안될 것 같아 부랴 사랴 달리기 복장
갖추고 여의도로 ....
가로등만 이른새벽 졸리운 눈을 비비고
기지개를 펴고 있는 나를 반기고 있는듯 하다
체중 조절을 잘 하고 있는데
엊저녁 느닷 없이 오신 귀한 손님과의 피할 수 없는 만찬?
그덕에 최저 체중에서 2kg 수직 상승
그거 참 방법은 늘 어난 만큼 운동양을 늘려 주는 수 뿐이
없다 라고 판다
토요일 출근시간 차량도 붐비지 않을 것이고
이제 내일 이면 처서... 한여름이 가기전에
근무일 운동량 최대 거리를 갱신 해보자 (전기록 출근전 28km)
라는 생각에 천천히 라도 30km .......
선입견에 30km 좀 먼것 아닌가 했는데
막상 달려 보니 그렇게 먼것이 아님을 느껴 본다
어떠한 일이나 과제를 앞에 두고 지레 겁을 먹거나
미리 어려운 상황을 설정 해 놓는 다면
실행 할 수도 없거니와 실행을 한다 해도 성공할 확률이
그만큼 줄어 들 수 밖에 없을 것 이다
무모 하지만 일단 저질러 놓구 보는 것이다
이렇게 한번 해놓으면
자연 스럽게 그 거리 시간에 대해 뇌에서 학습이 될것이고
입력이 되어서 다음에는 어렵지 않게 결정을 할 수가 있고
또 시행을 하게 될 것이다
이른 새벽에 잠에서 깨어날 수 있었고
또한 출근하는 날 가장 긴 거리를 부상없는 건강한
몸으로 달린 것 얼마나 고맙고 감사 한지 모르겟다.....
장소: 한강
거리:30km (여의도~ 잠실 운동장 왕복)
엊저녁 이른취침 때문인지 좀 일찍 눈이 떠진다
그대로 잠자리에서 밍기적 거리다가
이두 저두 안될 것 같아 부랴 사랴 달리기 복장
갖추고 여의도로 ....
가로등만 이른새벽 졸리운 눈을 비비고
기지개를 펴고 있는 나를 반기고 있는듯 하다
체중 조절을 잘 하고 있는데
엊저녁 느닷 없이 오신 귀한 손님과의 피할 수 없는 만찬?
그덕에 최저 체중에서 2kg 수직 상승
그거 참 방법은 늘 어난 만큼 운동양을 늘려 주는 수 뿐이
없다 라고 판다
토요일 출근시간 차량도 붐비지 않을 것이고
이제 내일 이면 처서... 한여름이 가기전에
근무일 운동량 최대 거리를 갱신 해보자 (전기록 출근전 28km)
라는 생각에 천천히 라도 30km .......
선입견에 30km 좀 먼것 아닌가 했는데
막상 달려 보니 그렇게 먼것이 아님을 느껴 본다
어떠한 일이나 과제를 앞에 두고 지레 겁을 먹거나
미리 어려운 상황을 설정 해 놓는 다면
실행 할 수도 없거니와 실행을 한다 해도 성공할 확률이
그만큼 줄어 들 수 밖에 없을 것 이다
무모 하지만 일단 저질러 놓구 보는 것이다
이렇게 한번 해놓으면
자연 스럽게 그 거리 시간에 대해 뇌에서 학습이 될것이고
입력이 되어서 다음에는 어렵지 않게 결정을 할 수가 있고
또 시행을 하게 될 것이다
이른 새벽에 잠에서 깨어날 수 있었고
또한 출근하는 날 가장 긴 거리를 부상없는 건강한
몸으로 달린 것 얼마나 고맙고 감사 한지 모르겟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