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길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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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호 댓글 0건 조회 1,544회 작성일 09-08-08 11:29본문
날씨가 많이 덥네요.
오후라서 내리 쬐는 햇볕은 아니지만 후덥지근 하여 운동을 망설이다 6시경
암사길로 나선다.
남 2문에서 출발 암사길 다녀오는 코스를 생각하고 준비 운동없이 출발한다.
요즘은 날씨 탓인지 몸이 무겁고 컨디션도 별로라서 준비 운동 대신가볍게
조깅으로 시작하여 가속을 하기로 마음먹고 묵직한 다리에 부담을 줄이려고
상체를 바짝 세워 가볍게 달리려 노력한다.
잠실대교를 지나 천호교 쪽으로 내려가는데 배낭을 질머진 울트라 복장의 선수
들이 지친 몸으로 힘겹게 달린다.아마도 100마일 울트라 출전자들 인듯하다.
천호교를 지나 암사쪽으로 가는데 거꾸로 올라오는 주자도 보인다, 광진교에서
강북으로 건너는 코스인데 코스를 잘몰라서 지나친것 같다. 아침8시에 출발한
대회, 아직도 달리고 있으니 얼마나 힘들까....
암사길 끝 지점에서 반환하여 원점으로 돌아오는 15키로 정도의 달림이지만
무척 힘들게 느껴지는데 100마일 (160키로) 을 한여름에 달리는 것은 무모한
도전은 아닐런지...
자신부터 주위를 해야지 남들 걱정은...
약 14.5키로 달렸구요. 갈때 35분18초, 올때 31분12초. (1시간 6분 30초)
오후라서 내리 쬐는 햇볕은 아니지만 후덥지근 하여 운동을 망설이다 6시경
암사길로 나선다.
남 2문에서 출발 암사길 다녀오는 코스를 생각하고 준비 운동없이 출발한다.
요즘은 날씨 탓인지 몸이 무겁고 컨디션도 별로라서 준비 운동 대신가볍게
조깅으로 시작하여 가속을 하기로 마음먹고 묵직한 다리에 부담을 줄이려고
상체를 바짝 세워 가볍게 달리려 노력한다.
잠실대교를 지나 천호교 쪽으로 내려가는데 배낭을 질머진 울트라 복장의 선수
들이 지친 몸으로 힘겹게 달린다.아마도 100마일 울트라 출전자들 인듯하다.
천호교를 지나 암사쪽으로 가는데 거꾸로 올라오는 주자도 보인다, 광진교에서
강북으로 건너는 코스인데 코스를 잘몰라서 지나친것 같다. 아침8시에 출발한
대회, 아직도 달리고 있으니 얼마나 힘들까....
암사길 끝 지점에서 반환하여 원점으로 돌아오는 15키로 정도의 달림이지만
무척 힘들게 느껴지는데 100마일 (160키로) 을 한여름에 달리는 것은 무모한
도전은 아닐런지...
자신부터 주위를 해야지 남들 걱정은...
약 14.5키로 달렸구요. 갈때 35분18초, 올때 31분12초. (1시간 6분 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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