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인적없는)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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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호 댓글 1건 조회 1,663회 작성일 09-08-16 12:02본문
더위가 절정에 이른 한 낮은 발걸음을 띄기 조차 힘드는군요.
혹서기 대회 참가하신 회원님들 응원 가고 싶었으나 게으름을 떨치지 못하고
늦게 근교 산행을 했습니다.
오후 1시경 집앞 정류장에서 검단산 버스에 올랐는데 연휴?.. 한시간 넘게 걸려
검단산 입구에 내려줍니다.
2시15분 하남 청우동에서 출발 검단산 용마산 그리고 은고개로의 하산 ...
은고개에서 버스에 오르면 적당히 산행하고 좋았을 것을 다시 남한산성으로
오릅니다.
평상시 산 갈때는 물 한병이면 족한데 오늘은 날이 더워 낭폐를 볼뻔했습니다.
다행히 식구가 부추전과 복승아 2개를 배낭에 담아줘서 허기짐을 모면 했습니다.
남한산성 오르기 30여분쯤 전화가 울려 받아보니 김평기 회원이 시원한 생맥주
어떠냐고!!! ... 가뜩이나 갈증이 나는데, 기다린다니 마음은 바뼈지고...
한참이 지난후 올림픽공원 부근에서 반가운 사람과 시원한 맥주로 갈증을 해소
했습니다. 집이 파주인데 잘 갔는지 걱정이 됩니다.
하남 청우동, 검단산, 용마산, 남한산성 ,마천동 산행 (5시간 정도 산행)
혹서기 대회 참가하신 회원님들 응원 가고 싶었으나 게으름을 떨치지 못하고
늦게 근교 산행을 했습니다.
오후 1시경 집앞 정류장에서 검단산 버스에 올랐는데 연휴?.. 한시간 넘게 걸려
검단산 입구에 내려줍니다.
2시15분 하남 청우동에서 출발 검단산 용마산 그리고 은고개로의 하산 ...
은고개에서 버스에 오르면 적당히 산행하고 좋았을 것을 다시 남한산성으로
오릅니다.
평상시 산 갈때는 물 한병이면 족한데 오늘은 날이 더워 낭폐를 볼뻔했습니다.
다행히 식구가 부추전과 복승아 2개를 배낭에 담아줘서 허기짐을 모면 했습니다.
남한산성 오르기 30여분쯤 전화가 울려 받아보니 김평기 회원이 시원한 생맥주
어떠냐고!!! ... 가뜩이나 갈증이 나는데, 기다린다니 마음은 바뼈지고...
한참이 지난후 올림픽공원 부근에서 반가운 사람과 시원한 맥주로 갈증을 해소
했습니다. 집이 파주인데 잘 갔는지 걱정이 됩니다.
하남 청우동, 검단산, 용마산, 남한산성 ,마천동 산행 (5시간 정도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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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평기님의 댓글
김평기 작성일
파주 우리집에 잘왔습니다
담에 갈때는 점검 철저히하고 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