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대가리 없이! > 달리기일지 new~

휴일이나 동료 휴가로 1근 대근 근무!
오늘 1근 근무로 인해 어제밤 퇴근후 바로
집으로 왔어야 하는데.....입사 동기 모임의
있어 잠시 참석후 소주 1병정도 마시고
새벽 2시에 들어와 한숨자고 새벽 6시에 출근!

퇴근후 센타에서 보조훈련및 런닝 머신에서
짧은 런닝 실시!
3KM:12분!

저녁에는 광양실고 구 코치님 댁에 아내와 애들과
함께 선수및 애들은 식사만 도마와 아내 구코치님,
형수님, 네명은 맥주,양주,쇠주..
좀 많이 마셨더니 술이 좀 취해 대리운전하여
집으로..

24일에도 1근 출근후 퇴근 하였다가 다시 3근 야근
출근을 하는 강행군!
년말이라 휴가들을 많이들 간다.
도마는 마라톤 대회 참가 한다고 휴가 사용을 해버려
하나도 없는데.....^^
어제 동기들의 도마에게 농담으로 한마디 하던데...
도마는 봄,여름,가을에는 말톤대회 나가
상금받아 돈벌고.....추운 겨울에는 대근 근무 들어와
돈벌어....그야말로 떼돈 번다고....^^

이말에 할수없이 어제는 대근 근무로 번 하루 일당을
동기들에게 쏘았는데...
근데 후휴증이 있었습니다.

"인간의 나한테는 돈만원 주는게 아까워하면서
겁대가리 없이 쏘아야! 죽어 볼래~~~~~~~~~"

카드 사용내역의 핸드폰에 찍히는 바람에 아내에게
들켜서 목이 쫄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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