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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일지

꿀 맛 같은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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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0건 조회 1,692회 작성일 09-07-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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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 모닝콜 둘다 듣고도 일어 나질 못했다

아니 게으름을 피워 봤다



맘이 통하는 님들과 오리 구이를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귀가

취침 시간이 늦어, 오늘 아침 특별 보너스로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는 행운을 얻은 것이 아닌가?



그래 가끔 게으름도 피우고, 일탈도 해보는게 필요 할 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게 잘 안되는게 나 자신이다

게으름을 피우다 보면 어느덧 습관이 되고, 일탈을 하다보면 현실이 지겹고....

그러한 상황 들을 잘 관리 할 줄 아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부럽다



예년 여름을 보면 관리가 잘 되어 가다가 여름 휴가 기간에 엉망진창이 되어

다시 원상 회복하는데 엄청 애를 먹던 때가 간혹 있었던 것 같다

올 해는 그러한 전철을 밟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 써야 쓰것다.....



매미 의 합창 소리가 오늘따라 더욱 맑고 절실하게 들리은는 것은 더위가

절정을 향하고 있음을 말해 주는게 아닐까 한다



무더위, 휴가 기간을 무사히 넘기고 가을의 풍성한 수확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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