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스쳐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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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용섭 댓글 1건 조회 1,599회 작성일 09-08-06 05:43본문
피서철이다보니
지난 주말부터 전국의 산과 바다에
피서객들로 꽉꽉 메워져 가고 있는데
해마다 돌아오는 여름에 연중행사처럼 떠나는 피서여행보다
자신의 땀과 노력으로
경제적인 자유를 찾아서
배우자와 자녀들의 손을 잡고 여름만이 아니라
떠나고 싶을때 언제든 진정한 '인생2막의 봄'을 만끽하며
남은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 가는게 우리 모두의 공통된 바램이 아닐까?
지난주에는
처갓집 식구들과
부안쪽에 잠자리 마련하고
내변산의 잠깐 트레킹과,채석강의 석양을 감상하고
고창의 선운산에 잠시 올랐다가 갯벌 체험으로 가족과 함께하고
돌아오는길엔 무안 연꽃동네 들렸다 무안 뻘낙지, 담양에서의 떡갈비
휴가길에서의
연일 이어지던 술자리가
일상에 복귀한지 며칠이 지났건만
아직도 머릿속을 빙빙거리게 만들어서
모처럼 어제는 양재천에나가 달리는데 어지그리 힘들던지
17km달리기가 풀코스 달리기보다 더힘들어 주저앉고 싶은마음 겨우추수렸다.
이제 다시 땀좀 내서
자신을 키워나가야 "인생 제2막"
새롭게 써나가는 전기를 마련할 수있겠지
흘러온 세월속에 새로운 발견과 너그러움,그리고 여유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가야하는지를 계획하고 실천하며
"인생 제2막"을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이제 달려야지 ㅎㅎ
지난 주말부터 전국의 산과 바다에
피서객들로 꽉꽉 메워져 가고 있는데
해마다 돌아오는 여름에 연중행사처럼 떠나는 피서여행보다
자신의 땀과 노력으로
경제적인 자유를 찾아서
배우자와 자녀들의 손을 잡고 여름만이 아니라
떠나고 싶을때 언제든 진정한 '인생2막의 봄'을 만끽하며
남은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 가는게 우리 모두의 공통된 바램이 아닐까?
지난주에는
처갓집 식구들과
부안쪽에 잠자리 마련하고
내변산의 잠깐 트레킹과,채석강의 석양을 감상하고
고창의 선운산에 잠시 올랐다가 갯벌 체험으로 가족과 함께하고
돌아오는길엔 무안 연꽃동네 들렸다 무안 뻘낙지, 담양에서의 떡갈비
휴가길에서의
연일 이어지던 술자리가
일상에 복귀한지 며칠이 지났건만
아직도 머릿속을 빙빙거리게 만들어서
모처럼 어제는 양재천에나가 달리는데 어지그리 힘들던지
17km달리기가 풀코스 달리기보다 더힘들어 주저앉고 싶은마음 겨우추수렸다.
이제 다시 땀좀 내서
자신을 키워나가야 "인생 제2막"
새롭게 써나가는 전기를 마련할 수있겠지
흘러온 세월속에 새로운 발견과 너그러움,그리고 여유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가야하는지를 계획하고 실천하며
"인생 제2막"을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이제 달려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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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인생 제2막을 잘 열어 가고 있는 자네가 부러우이!!
모쪼록 현재 상태가 잘 이어 갈수 있도록
지금까지고 잘해온 것~~~
자기 관리 잘 이어 갈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