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코스 신기록 달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동욱 댓글 1건 조회 1,393회 작성일 05-11-28 02:40본문
05년 제주대회 3회 출전!
감귤 마라톤대회는 올해가 3회째이나 1회때는
풀코스가 없었고 2회때는 근무 관계로 참가를
하지 못했다.
새벽에 천둥 번개가 치고 비가 내렸지만
도마는 한번 잠이 들면 흔들어서 깨우지 않는한
밖에 뭔일의 일어났는지 모른다...^^
대회장에 도착하여 오늘 단체전에 출전하는
100회 클럽 형님들과 함께 오늘 대회
선전 할것을 다짐하면서 출발!
풀코스 역전경주(4명의 주자가 4구간을 이어달리는 경주)
와 함께 출발을 하다보니 초반에 역전 경주 주자들의
스피드에 함께 따라가기 쉬웠는데 침착하게 레이스를
하였고 3km이후 역전 경주 주자 3명을 앞에 두고
선두로 나섰다.
오늘 대회시 04년도 디펜딩 참피온인 부산에
장**님을 이기고(한번도 이겨보지 못함) 전체 1위및
제주코스(제주mbc,제주국제,한라일보)대회 신기록인
2시간40분을 깨고 30분대
진입을 목표로 하였다.
km에 3분40여초를 계획하였는데 제주코스 특성인
맞바람의 예상외로 심하고 언덕의 많아 초반부터
힘이들었다.
어렵게 반환점에 도착하니 다행히도 1시간20분을
넘지 않았고 역전경주 주자도 도마앞에 한명밖에
없다.
오늘 대회 1위는 충분히 할수 있다는 자신감과
제주 코스가 반환점 이후에는 오르막의 많고
더군다나 제주코스에서 가장 힘든 36km이후에는
계속된 오르막 코스라 반환점을 돌면서 1시간19분
06초를 확인하는 순간에도 1시간19분 곱하기 2는
2시간 38분에 골인 할수 있다는 나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의 생기면서
도마에 저력의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보이지 않던 역전 경주 선두 주자도 26KM 지점에서
따라잡고 30KM이후에도 전혀 쳐지는 않는
페이스로 레이스를 펼치면서 마지막 5KM 언덕코스에서는
대회전에 약속했던 막내에 피아노 연주 "빙고"
를 생각하니 힘이 나면서 드디어 골인지점에
당당히 1위로 통과 하였다.
2시간 37분 32초!
제주 대회 신기록 달성!
51회 완주!
38회 서브3 달성!
13회 풀코스 1위 달성!
갈때:1시간19분06초
올때:1시간18분26초
한라 일보가 주최하고 포커스 마라톤에서 전체적인
대회 운영을 주관한 대회였는데 도내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및 노래자랑 많은 경품을 준비하였고
도외 참가자를 위해 관광(감귤농원,선물 한박스),항공(20%할인),
숙박및 식사 (시내및 제주 바다가 훤하고 보이고 깨끗하고
시내관광의 가능한 위치,아침식사도 마라톤 참가자를 위한 식사 준비등)
등을 배려하는등 역시 대회를 주관한 포커스 마라톤
관계자님에 노력의 돋보인 대회였다.
이번 대회에서도 도외 클럽에서 단체로 여행을 겸하여
많이 참가를 하였는데 내년에는 이곳 광양클럽에
회원님들과도 함께 단체로 참가를 하고 싶다.
오늘 개인1위및 단체전 2위를 하였다.
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단체전을 위해 참가를
해준 남궁 만영씨,적지않은 나이에 기꺼이 단체전
선수로 출전해 좋은 성적을 내주신 세분 형님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주로에서및 뒤에서 성원을 보내주신 고향 제주,서귀포
클럽 회원님들과 이곳 광양,100회 클럽,런다.그외 모든분들께
감사에 말씀을 전합니다.
대회를 마치고 처가 경북 진량으로 이동하여 다시
광양집으로 돌아오니 새벽 1시다.
몸은 피곤하지만 1위를 하고 좋은 기록을 달성해선지
마음은 행복 만땅이다...^^
명일부터 다시 12월4일 호미곶 대회 준비를
할생각이다.
제주대회를 마치고 바로 일주일만에 그것도 대한민국
최고의 난코스인 호미곶을 참가를 하는것은
도마가 풀코스 첫1위를 한대회이고 서울 마라톤클럽,
포항 그린넷마가 주최하는 대회 만큼은 꼭 참가를
하고 싶은 마스터스 마라톤 매니아로서 사명감을 느끼게
때문이다.
힘!!!!!!!!!!!!!!!!!!!!
감귤 마라톤대회는 올해가 3회째이나 1회때는
풀코스가 없었고 2회때는 근무 관계로 참가를
하지 못했다.
새벽에 천둥 번개가 치고 비가 내렸지만
도마는 한번 잠이 들면 흔들어서 깨우지 않는한
밖에 뭔일의 일어났는지 모른다...^^
대회장에 도착하여 오늘 단체전에 출전하는
100회 클럽 형님들과 함께 오늘 대회
선전 할것을 다짐하면서 출발!
풀코스 역전경주(4명의 주자가 4구간을 이어달리는 경주)
와 함께 출발을 하다보니 초반에 역전 경주 주자들의
스피드에 함께 따라가기 쉬웠는데 침착하게 레이스를
하였고 3km이후 역전 경주 주자 3명을 앞에 두고
선두로 나섰다.
오늘 대회시 04년도 디펜딩 참피온인 부산에
장**님을 이기고(한번도 이겨보지 못함) 전체 1위및
제주코스(제주mbc,제주국제,한라일보)대회 신기록인
2시간40분을 깨고 30분대
진입을 목표로 하였다.
km에 3분40여초를 계획하였는데 제주코스 특성인
맞바람의 예상외로 심하고 언덕의 많아 초반부터
힘이들었다.
어렵게 반환점에 도착하니 다행히도 1시간20분을
넘지 않았고 역전경주 주자도 도마앞에 한명밖에
없다.
오늘 대회 1위는 충분히 할수 있다는 자신감과
제주 코스가 반환점 이후에는 오르막의 많고
더군다나 제주코스에서 가장 힘든 36km이후에는
계속된 오르막 코스라 반환점을 돌면서 1시간19분
06초를 확인하는 순간에도 1시간19분 곱하기 2는
2시간 38분에 골인 할수 있다는 나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의 생기면서
도마에 저력의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보이지 않던 역전 경주 선두 주자도 26KM 지점에서
따라잡고 30KM이후에도 전혀 쳐지는 않는
페이스로 레이스를 펼치면서 마지막 5KM 언덕코스에서는
대회전에 약속했던 막내에 피아노 연주 "빙고"
를 생각하니 힘이 나면서 드디어 골인지점에
당당히 1위로 통과 하였다.
2시간 37분 32초!
제주 대회 신기록 달성!
51회 완주!
38회 서브3 달성!
13회 풀코스 1위 달성!
갈때:1시간19분06초
올때:1시간18분26초
한라 일보가 주최하고 포커스 마라톤에서 전체적인
대회 운영을 주관한 대회였는데 도내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및 노래자랑 많은 경품을 준비하였고
도외 참가자를 위해 관광(감귤농원,선물 한박스),항공(20%할인),
숙박및 식사 (시내및 제주 바다가 훤하고 보이고 깨끗하고
시내관광의 가능한 위치,아침식사도 마라톤 참가자를 위한 식사 준비등)
등을 배려하는등 역시 대회를 주관한 포커스 마라톤
관계자님에 노력의 돋보인 대회였다.
이번 대회에서도 도외 클럽에서 단체로 여행을 겸하여
많이 참가를 하였는데 내년에는 이곳 광양클럽에
회원님들과도 함께 단체로 참가를 하고 싶다.
오늘 개인1위및 단체전 2위를 하였다.
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단체전을 위해 참가를
해준 남궁 만영씨,적지않은 나이에 기꺼이 단체전
선수로 출전해 좋은 성적을 내주신 세분 형님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주로에서및 뒤에서 성원을 보내주신 고향 제주,서귀포
클럽 회원님들과 이곳 광양,100회 클럽,런다.그외 모든분들께
감사에 말씀을 전합니다.
대회를 마치고 처가 경북 진량으로 이동하여 다시
광양집으로 돌아오니 새벽 1시다.
몸은 피곤하지만 1위를 하고 좋은 기록을 달성해선지
마음은 행복 만땅이다...^^
명일부터 다시 12월4일 호미곶 대회 준비를
할생각이다.
제주대회를 마치고 바로 일주일만에 그것도 대한민국
최고의 난코스인 호미곶을 참가를 하는것은
도마가 풀코스 첫1위를 한대회이고 서울 마라톤클럽,
포항 그린넷마가 주최하는 대회 만큼은 꼭 참가를
하고 싶은 마스터스 마라톤 매니아로서 사명감을 느끼게
때문이다.
힘!!!!!!!!!!!!!!!!!!!!
추천0
댓글목록
이광택님의 댓글
이광택 작성일
힘든 코스에서의 신기록을 축하한다.
삼다도 답게 바람이 강하지 ?
(돌맹이도 많은데, 여자들도 많은겨 ? ..)
1위도 축하하고, 신기록도 축하하고, 전체 2위도 축하한다.
내년에는 나도 끼워 줄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