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이섭 댓글 1건 조회 1,494회 작성일 09-07-20 09:48본문
일시:2009.07.20 04시40분
거리:22km (여의도~ 성수대교 11km 왕복)
그야말로 더위가 기승을 부릴 그래야 3주?
바람은 없지만 그렇게 덥지는 않은 날씨 안개가 낀것을 보니
낮더위는 심할듯
1년만이 들어 보는 매미 남들은 운다고 하는데 내가 듣기엔
노래하는것이 아닐까?
아님 종족 번식을 위한 짝짓기를 하기 위한 이성을 유혹하는 소리?
토요일한강22km, 일요일 지양산 크로스 컨트리, 그리고 오후 산행( 마니산)
몸이 좀 피곤 하긴 하지만 그럭 저럭 견딜 것 같아
한강으로 나갔다
역시 몸은 무겁다
진이 빠져 나가려는가 땀이 흐르는데 그것이 진땀?
죽을 맛이지만 이미 반환점을 돌았으니 어쩔 것인가
여의도 까지는 가야지.......
좀 진정이 되어서 속도좀 올리려 하느 벌써 한강 대교를 지났다
역시 나는 하프 지나야 몸도 마음도 제대로 돌아가는 가부다
새로 시작된 한주가 이렇듯 힘들지만
견디다 보면 주 후반쯤 좋은 일들과 함께 주말을 맞기 바라는 맘
간절하다
부상없는 건강한몸으로 달리기며 한여름을 나고 있는 감사함에
더없이 행복한 칠월이십일 아침에 작은 검\프가 ....
거리:22km (여의도~ 성수대교 11km 왕복)
그야말로 더위가 기승을 부릴 그래야 3주?
바람은 없지만 그렇게 덥지는 않은 날씨 안개가 낀것을 보니
낮더위는 심할듯
1년만이 들어 보는 매미 남들은 운다고 하는데 내가 듣기엔
노래하는것이 아닐까?
아님 종족 번식을 위한 짝짓기를 하기 위한 이성을 유혹하는 소리?
토요일한강22km, 일요일 지양산 크로스 컨트리, 그리고 오후 산행( 마니산)
몸이 좀 피곤 하긴 하지만 그럭 저럭 견딜 것 같아
한강으로 나갔다
역시 몸은 무겁다
진이 빠져 나가려는가 땀이 흐르는데 그것이 진땀?
죽을 맛이지만 이미 반환점을 돌았으니 어쩔 것인가
여의도 까지는 가야지.......
좀 진정이 되어서 속도좀 올리려 하느 벌써 한강 대교를 지났다
역시 나는 하프 지나야 몸도 마음도 제대로 돌아가는 가부다
새로 시작된 한주가 이렇듯 힘들지만
견디다 보면 주 후반쯤 좋은 일들과 함께 주말을 맞기 바라는 맘
간절하다
부상없는 건강한몸으로 달리기며 한여름을 나고 있는 감사함에
더없이 행복한 칠월이십일 아침에 작은 검\프가 ....
추천0
댓글목록
정덕규님의 댓글
정덕규 작성일
고이섭씨...일지 읽다가 기절하겠네요...
연습이 아니라,,,봉달이 파트너 같습니다...
여의도에 오면 연락한번 주이소~~~
씨~원한 맥주~~
엉터리집 돼지고기~~
고기맛이 끝내줍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