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중랑천 달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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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복 댓글 1건 조회 1,460회 작성일 09-07-22 02:55본문
더웠지만주섬주섬 옷을 갈아입고 오늘은 큰 맘먹고 퇴근후 중랑천에
저녁 식사 시간때라 주로엔 사람도 많지않고
간간이 시원한 바람도 불어주니
적당한히 뜀박질 하기에 좋았다
대회용이라 자위하며 (개으른 탓이지만 )연습은그래서 Zero 였기에
아니 완죤 제로
지금껐 전반기엔 양념같은 기록들 이었지만..... 소금 처럼 짠
지금부터는 가을에 한번은 나오는 기록(중앙을위해)춘마,동아.......
늦었지만 올해도도약 하리라 다짐 하면서!
첫숫갈에 배부르지 않듯이 오늘 5k 만 하리라
7:44분 1k 4분50초 적당한히 몸 을 풀고 2k 부터 조금씩 속도를 내니
이마와 등에서는어느덧 땀방울이 송글송글
훈련에 흘린 땀방울은 대회에서 값진 결실임을 새기며
힘은 들어도 숨이 턱 까지 더 더욱
5k 기분좋게 22분2초에 마무리
아쉬워서 1k 보너스 인터벌 병행 4분 4초(6백M 회복주 4백인터벌)
내일은오늘보다 좀더 하리라 첫 훈련을 접었다
100회 고수에 비하면 초라한 훈련이고 보잘것 없겠지만
나름데로 대회가 아닌 훈련에서 값진 땀방울 을 흘린 것같다
공원 벤취에 앉아 마눌이 가져온 냉 음료와 과일로 목축임하고
식사와 곁들인 이슬이 한잔의 맛은
26분6초 땀 흘린 훈련 뒤의 짜릿함 이리라
내일은오늘처럼 좀더 그쾌감을 즐겨볼 생각이며
기다려진다!
저녁 식사 시간때라 주로엔 사람도 많지않고
간간이 시원한 바람도 불어주니
적당한히 뜀박질 하기에 좋았다
대회용이라 자위하며 (개으른 탓이지만 )연습은그래서 Zero 였기에
아니 완죤 제로
지금껐 전반기엔 양념같은 기록들 이었지만..... 소금 처럼 짠
지금부터는 가을에 한번은 나오는 기록(중앙을위해)춘마,동아.......
늦었지만 올해도도약 하리라 다짐 하면서!
첫숫갈에 배부르지 않듯이 오늘 5k 만 하리라
7:44분 1k 4분50초 적당한히 몸 을 풀고 2k 부터 조금씩 속도를 내니
이마와 등에서는어느덧 땀방울이 송글송글
훈련에 흘린 땀방울은 대회에서 값진 결실임을 새기며
힘은 들어도 숨이 턱 까지 더 더욱
5k 기분좋게 22분2초에 마무리
아쉬워서 1k 보너스 인터벌 병행 4분 4초(6백M 회복주 4백인터벌)
내일은오늘보다 좀더 하리라 첫 훈련을 접었다
100회 고수에 비하면 초라한 훈련이고 보잘것 없겠지만
나름데로 대회가 아닌 훈련에서 값진 땀방울 을 흘린 것같다
공원 벤취에 앉아 마눌이 가져온 냉 음료와 과일로 목축임하고
식사와 곁들인 이슬이 한잔의 맛은
26분6초 땀 흘린 훈련 뒤의 짜릿함 이리라
내일은오늘처럼 좀더 그쾌감을 즐겨볼 생각이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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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형수님의 내조 받으시며
운동하시는 형님이 부럽습니다
그 모습 그대로 즐기신다면 기록이 뭐 대순 가요?
덥습니다 리듬 깨지지 않으시고
부상없이 항상 즐거운 달리기 이어 가시길 바라겟습니다
이재복 형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