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강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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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순옥 댓글 2건 조회 1,713회 작성일 09-07-17 11:46본문
가을대비 7.8월은 보강운동을 많이 하기로 ...
누가 뭐라해도 먹어버린 나이는 어쩔수 없는것 아닌가?
더 잘 달릴순 없겠지만 될수있으면 현재 기록을 유지하면서
최소한 SUB-4를 벗어나고 싶지 않음이 솔직한 심정
해서.....지금의 나로써는 체력만이 절대적일 것 같아
이제부턴 체력을 좀 더 강화 하기로...
퇴근후 한강변에서 30분 조깅모드로 몸을 풀고 곧장 헬스크럽으로
스쿼트 50회. 발꿈치들기 50회. 상체들기 50회. 팔굽혀펴기 15회를 5 set
멀티님 처럼 완전히 땀으로 목욕.
좀처럼 땀이 많지 않은 체질인데 보강운동에는 흐르는 땀을 주체할수가없다
마라톤이 뭐길레 이토록...
누가 뭐라해도 먹어버린 나이는 어쩔수 없는것 아닌가?
더 잘 달릴순 없겠지만 될수있으면 현재 기록을 유지하면서
최소한 SUB-4를 벗어나고 싶지 않음이 솔직한 심정
해서.....지금의 나로써는 체력만이 절대적일 것 같아
이제부턴 체력을 좀 더 강화 하기로...
퇴근후 한강변에서 30분 조깅모드로 몸을 풀고 곧장 헬스크럽으로
스쿼트 50회. 발꿈치들기 50회. 상체들기 50회. 팔굽혀펴기 15회를 5 set
멀티님 처럼 완전히 땀으로 목욕.
좀처럼 땀이 많지 않은 체질인데 보강운동에는 흐르는 땀을 주체할수가없다
마라톤이 뭐길레 이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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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점심시간에 요~앞 신천역(새마을시장쪽)에 지나다가
잔치국수가 먹음직 스러워 얼마냐고 물었더니
교회에서 무료 국수를 자봉한다면서 한그릇 말아주면서
저쪽으로 가서 앉아(계단) 드시라 데요?
얼결에 받아 놓구선 ㅎㅎㅎ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딱 노숙자가 된 기분 이였음) ㅋㅋ
길가 한구탱이에 서서 지나는 사람 눈치보며
허겁지겁 빨리 먹을려니^^메여서 넘어가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용감히 한그릇 뚝딱 비우고 왔습니다.ㅋㅋㅋ
체면도 용감해지고 ...
이것이 나이 먹었다는 증표 아닌가요?ㅎㅎ
* 어휴~ 메인글 보다도 길어졌네요
또 한바탕 쏟아질것 같아요... 우기철에 몸건강 하시고요
훈련 열씸히 하세요? 힘!!!!드리고 갑니당!!
김순옥님의 댓글
김순옥 작성일
눈 앞에 훤히 그림이 그려집니다
어찌하여 그 덩치에 그 인물에..ㅋㅋㅋ
점심먹고 커피 마시면서 열어보고는
우리 여 직원들과 배꼽쥐고 한바탕 웃었더니
오늘의 스트레스가 확~
멀티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