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마을을 위하여!!! > 달리기일지 new~

3근 1일째!

금일부터 야근 근무이다.
센타에서 자전거,스트레칭,상체,복근훈련후
드레드밀에서 16분간 런닝!!!

*오전에 2통에 전화가 왔다.
한통은 중앙 대회에서 꼭 목표기록 달성하라고
거제에 심 재덕 아우님의 격려 전화 1통!
"아우님! 감사! 아우님도 경주 동아에서
좋은 결과 꼭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두번째는 고향 제주도 마을 청년 회장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고향 마을의 정보화 마을인데...11월19일
서울에서 정보화 마을 마라톤 대회가 있는데
고향 마을을 위해 참가를 해달라는 부탁 전화였다.

고향에서 마을 발전을 위해 늘 고생하시는 선후배님들께
늘 미안한 마음의 있었는데...마라톤으로 고향을 위할수
있다니...정말 마라톤 좋은 운동이다...^^

*명일은 전남도민 생활체육 대회에 10km 단축코스
단체전에 참가를 한다.
대회기간인 3일동안 시청과 회사간에 협조로
3 일간에 공가를 주지만 대회 장소가 가까운 여수이고
내공가로 인한 동료들의 업무 부하가 마음에 걸려
공가를 내지 않았다.
평상시 야근에 10km 정도는 늘 하는 훈련이기에...^^

지금까지 단체전에서 광양시가 한번도 우승을 빼앗겨 본적이
없는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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