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가올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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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규섭 댓글 1건 조회 1,442회 작성일 09-07-06 09:45본문
7/5 새벽 대회장에 도착하여 차안에서 한숨자고 6시에 기상,
일 보고 준비하니 30분이 후딱 지나갔다.
오늘 100회완주의 금자탑을 쌓는 김정의님과 한 컷 꽝 하고,
출발전에 마감 하려는데 왠 줄이 그렇게 길던지,,
풀 참가자들은 다 가고, 하프 대기선을 요리조리 삐집고 나 홀로 여유롭게 출발,
1KM랩이 4분23초 5KM/20분38초..(조짐이 살살온다)
급수 후에 구급차량 뒷쪽에서 몸부림한번 하고 6KM를 통과 하고서,
더 가면 탈이 날것같아 여기에서 되돌아 꽃 단지 흙길을 꼬불꼬불 돌아
경치구경하면서 도착. 끝.
순두부 한그릇먹고 있는데, 큼지막한 배낭을 메고온 문종훈 총무이사님을 보고
괞시리 마음이 찡 하다.(우리 회원님들이 힘 들고 지칠때 구원의 물품이 저기에...)
봉사는 저런 마음으로 해야 되는데,,(나는 무엇을 했나 반성 많이 했슴.)
종훈 아우님!!!힘!!!
일 보고 준비하니 30분이 후딱 지나갔다.
오늘 100회완주의 금자탑을 쌓는 김정의님과 한 컷 꽝 하고,
출발전에 마감 하려는데 왠 줄이 그렇게 길던지,,
풀 참가자들은 다 가고, 하프 대기선을 요리조리 삐집고 나 홀로 여유롭게 출발,
1KM랩이 4분23초 5KM/20분38초..(조짐이 살살온다)
급수 후에 구급차량 뒷쪽에서 몸부림한번 하고 6KM를 통과 하고서,
더 가면 탈이 날것같아 여기에서 되돌아 꽃 단지 흙길을 꼬불꼬불 돌아
경치구경하면서 도착. 끝.
순두부 한그릇먹고 있는데, 큼지막한 배낭을 메고온 문종훈 총무이사님을 보고
괞시리 마음이 찡 하다.(우리 회원님들이 힘 들고 지칠때 구원의 물품이 저기에...)
봉사는 저런 마음으로 해야 되는데,,(나는 무엇을 했나 반성 많이 했슴.)
종훈 아우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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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세현님의 댓글
박세현 작성일
가끔(월1회) 대회장에 나가서 무더위에 진을 빼다보면..
느닷없이 힘든 구간에 나타나는 구세주의 손길.
문종훈님, 홍석배님, 김영준님, 정성근님 등 간부님들과
꿀물이나 콜라 등 자봉하는 아우님들을 보면
가슴이 찡하죠~~ !
언젠가 한 턱내려고 마음먹고 있답니다.
수고하셨어요..
힘찬역주 보여주시는 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