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중... > 달리기일지 new~

2012.2.1(수) -13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장소 : 휘트니스
- 시간 : 1시간 1분 (06:20 - 07:21:00)
- 거리 : 14km
- 종류 : 빌드업
- 페이스 : 4'21"/km
- 속도 : 13.77km/h
- 운동화 : 아식스 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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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훈련량
27시간21분 동안 ... 22회 .... 36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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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몇번이나 위험하고 아찔했던 순간들을 잘 넘기고
부상도 없이
정말로 운이 좋아서 운좋게 운좋게 동마에서 써브-3까지 했었는데...

이번엔

별것도 아닌것 들이
뭔가 좀 해볼려고만 하면 발목을 잡는다.

지난 금요일 부터 훈련은 휴업 상태나 마찬가지
어제 오전 까지만 해도..... 춥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서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아프게 아파본것 같다.

미룰수 없는 것들이라서 숨쉴때마다 아이고 아이고 ..
끙끙대며 전철과 버스를 타고 다니며 여기저기 볼일 다 보고
기다시피 병원가서 처방약 받고... 먹고 났더니
진통 효과인지 바로
정신없이 춥고 아팠던 근육통은 사라졌다.


오늘

약 기운 이겠지만
기운없고 기침등.. 몽롱한 상태이긴 하지만
일단은 몸뚱아리가 아프지 않으니까 휘스니스로 갔다.

오늘따라 내 전용밀만 비어있다ㅎㅎ
올라가 보자


○ 훈련내용

* 8 ~ 15.1km/h -- 5km -- 22'

* 밴치 프레스. 레그 프레스 2셋트씩 하고 다시 밀로

* 13 ~ 15.1km/h -- 38분35초 동안 9km

처음 5km달릴때도 기침과 급수 하고 나면 목구멍이 막힘 현상으로
호흡이 힘들어 포기했는데

두번째도 10km를 채울려고 했지만 중간중간에 기침도 나오고
급수하고 나면 그런 현상이 생겨서 채우지 못했다.
땀식기전에 샤워실로...


진통 효가로 달리긴 달렸지만
잘한 짓인지 곰탱이 짓을 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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