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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산맥 사이영상 달성?!(서브4:태종대,과천) 동물의왕국2탄 과천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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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1,400회 작성일 18-08-1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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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마라톤 후기 03"50"59

맛:?
멋: ★★★☆☆
교통: ★★★★★
인심: ★★★★☆

코스난이도: S+


역시나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옛말이 틀린말이아닙니다.

마온 1950님의 선견지명에 감탄하지 않을수가없네여 태종대보다 기록이 좀더 잘나왔고 서브4를 달성했습니다.


느낌상 50년생이신거같고.. 전설의 러너중 한분이신거같은데... 어디사시는분인지 상당히 궁금하네여 언젠간 만나볼기회가있겟죠..

감사합니다.




드디어 50회 절반 채웠습니다. 동시에 양대산맥 싸이영상?(태종대/과천혹서기) 서브4를 달성하는 쾌거까지 거머쥐었네요 후훗..


정말 50회까지 오느라 힘들었구요?! 우여곡절도 많았죠.. 어제 잠을 자면서 슬픔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과천은 아버지 차로해서 편안히 도착했구요..


요몇일 아버지랑 같이 식사를 못한관계로.. 아버지도 일이 쉬셔서 아이스박스에 수박 음료수 가득 넣고 새벽 5시에 출발했습니다.


과천이란곳은 전부터 별관심이 없던지역인데.. 유투브에서 보니깐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1위로 뽑힌 동네라네여..


앞대가리에 또 서초구 머시기 붙어있어가지고 부자동내 냄시가 물씬 풍기네유


뭐어쨋든 과천을 도착해서 동물원에 새벽 6시경에 도착을했는데요..


너무 이른시간에와서그런지 대회장을 찾을수가없었네여...


언덕길을 좀더들어가니 주차장 근처에 마라톤복장을 입고계신 40대 아주머니 2분께서 앉아 계시더군요...


이근처인거같은데 영 찾을 수가없었는데 쭉 훑어보다가 왼쪽을 살피니 마라톤 천막 발견 겉에는 "샤워장"이라고 써져있네여


ㅋㅋㅋ 공원사랑 마라톤이 이런거까지 준비를 하다니 뭔가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여지껏 공원사랑을 1번뛰어봣지만.. 뭐 그냥 연습하는 대회인줄알았거든여 ㅎㅎ)


사람들에게 묻고물어서 알아보니깐 그아주머니 앉아계셧던 주차장안쪽이 대회장 맞더군요


차를 대고 에어컨점 쌔려는데 옆에 차를대신분이 뒷자리에 돗자리를 깔고 과일을 드시고있어서 아버지가 시동을 껐네여


그위에좀 올라가보니 미술관이있었는데.. 끝나고 여길 들릴까 생각도했습니다만,, 너무힘들어서 그냥와버렸습니다. (오늘가봣더니 오늘은 또 휴무일이라네요 ㅡㅡ)


시간은흐르고 속속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처음 발견한 눈에 들어오는 클럽은 수지 마라톤 클럽이네여 수원에있는 클럽인걸로알구... 그 동아마라톤 스타 "이한민"군인가 그분 클럽으로 알고있네여


뭐 아는사람은 없고 여기저기 아버지랑 돌아댕깁니다. (옷은 갈아입은상태구요.)


쭉돌다가 의자에 걸터앉는데.. 4시간에 들어올수있을지 아버지랑 얘기를 나누다가 뒷자리에 앉아계신 분이 이대회는 서브3주자들도 4시간안에 들기가 힘든 아주 난코스 대회라고하더군요..


보기에는 그저 평범한 대회같은데... 얼마나 힘들면 저럴까 하는생각이 들어 빨리 뛰어보고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얘기를 쭉나누다가 아래쪽으로 이동했는데 글씨나 동물원이네여 ㅎㅎㅎ


2종류의 동물을 볼수가있었습니다. 하나는 타조구요 다른하나는 기억이 갑자기안나네여.. 암튼 타조똥냄새가 조금 나네여


그러다가 맨우측에서 사회자가 연설을 하고.. 사람들이 점점 몰려들기 시작하고 저도 워밍업을 하던도중에.. 이재복선배님과 김옥연선배님을 발견했네여


인사를 나눴구요.. 이재복선배가 전성기때 이곳 최고기록이 3시간57분이란 얘기를듣고 자신이있을꺼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역시나 시간이흐르고 스트레칭을 그사회자가있는 광장에서 하네요.. 상당한 인파가 광장에 몰려들었습니다.


스트레칭을 해주고 이제 출발지점으로갑니다.


가보니 주로가 상당히 좁은대 사람들로 가득찹니다. 하필 하프코스와 동시출발이라 더욱 발디딜 틈이없네여


꾸역꾸역 들어갔는데 뒤에서 황의석씨하면서 한분이 저를 부르시네여.. 알고봣더니 반가운 얼굴을 오랫만에뵙네여 독립군 동탄 스타 "장은익"선배님이시죠..


여기는 어쩐일이냐고 물으려다가 오늘 입상하는거아니냐 했는데.. 아니라고 본인은 그저 완주만 하러왔다고 하는데.. 말은 그렇게 하셔도 초반에 앞서가실 거같은 느낌이들었습니다.


어쨋든 미소속에 숨겨진 모습이 상당히 매력적이시네여 ㅎㅎㅎ 이런분들을 흔히 "은둔고수"라고 하지요..


어쨋든 그분외엔 아는분은없었구요.. 출발을 시작합니다.


출발을 하긴했는데 제앞에 있는주자들이 뛰질 않고 걸으시네여 ㅠㅠ 이거원.. 빨리 나가야되는데... 서브4할라믄 ㅠㅠ


겨우겨우 1~2분을 지나서야 왼쪽 틈새가 보이기시작합니다. 그틈을 노려 앞서갑니다.


주로가 워낙좁아 하프주자들과 섞여서 여간 힘들지도 않고 좋습니다.


초반엔 누구야 여러 멤버들과 그룹을 형성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나 65뱀때 클럽분들이 눈에들어오네여 어딜가든 이분들은 항상 한두명씩 제 주위에 나타나시는군요...


경기도라 그런지 서울 클럽분들이 즐비하네여...


그러던도중 의문의 한남성을 발견합니다.


뒤쪽에서 들리는 날카로운목소리... "여기서 치면안돼 , 천천히 가세요 너무 앞서가면 퍼집니다..."


새로운 전설의 러너등장!!!! 55년생 주자!!!


뭐 이런얘기를 하셨고... 한 5km인가 지날무렵 같이 합류했는데요..


제마라톤 온라인글을 읽으셔서그런가.. 절 알아보시고 얘기를 붙여주시네여..


클럽은 "목동마라톤클럽" 이름은 "정동신? 정동선" 이란분이구요... 외모는 종운히형님을 닮으셨네여 천마클에..


그러시다가 본인은 서브3 50회주자라십니다. 헐...ㅋㅋㅋ


이거또 오버페이스를 한거같습니다. 그냥 속도를 줄일까하다가 이페이스로 달리면 몇분완주되냐고 여쭈니깐.. 지금페이스가 330페이스랍니다. ㄷㄷ


제가 작년 공원사랑 혹서기 대회입상자를 봣는데 3시간 15~20분이 1등이었습니다. 근데 본인이 전성기시절.. 318이 최고기록이시랍니다.


아직 1회전이지만 이분과 뛰는 페이스가 그닥 지치질않습니다.. 뭔가.. 이상하긴한데 느낌이 좋아 같이가보기로합니다.


뭐 뛰는 폼새는 정말 고수분같아보였습니다.. 날씬한몸매에.. 큰키


내리막에서는 보폭을 줄여서 달리라고하더군요.. 빨리달릴필요가없답니다. 내리막에서 빨리달리면 평지로 돌아왔을때 상당히 체력이 깍인다네여


처음알아서 그런지 내리막에서 줄였습니다.(나중에알고봣더니 마지막 6회전에서 오르막에서 하나도 힘이들지않더군요 좋은 정보 하나 획득했네여 ㅎㅎㅎ)


이분과 한 4~5회전을 같이 뛰고싶은 심정이었지만... 청산도 부상이후 발바닥과 발톱 여간 성한데가없고 살이 너무불어서 많아야 2회전 반에서 추월당할꺼다 생각해서


속도를 줄이기로했습니다. 뒤에섰습니다.


2회전까지 뛰어봣는데 언덕을 넘으면 언덕이 또나오구요.. 상당히 난코스라 불릴만한데... 나무숲이 워낙 무성해서 햇빛을 가려줘서 그닥 힘들지않습니다. ㅎㅎㅎ


더욱이 물바가지가 곳곳에 배치되서 힘도 안들고요..


1회전 반환을 하고 골인지점으로가니 아버지가 서계시네여.. 물한바가지 받고 돌았는데 사회자분이 저를 알아차리셧는지 100회클럽 황의석 서브4도전자라고 호명을 하시는군요


4회전기록이 2:30 5회전기록이 3:12였습니다.


진짜 간당간당했습니다. 마지막 5회전을 돌고 계산해보니깐 1회전당 50여분이 소모됬네여..


이게 욕심이나는게 물바가지에서 멈추지만않으면 충분히 서브340까지 가능했었는데... 오르막에서 열이복받쳐 도저히 뛸수가없습니다.


제가 오늘 대회 14등을 했는데요... 제앞서간 13명은 아마 물바가지에서 물을 뿌리지 않았겟지요 ㅠㅠ


2회전과 3회전때 아버지가 그나마 파워웨이드 500미리 2병을 지원해주셔서 그닥힘들지않았습니다. 단지아쉬웠던건 음료수라 머리에 뿌리질 못했구요...


음료수가 무거워 팔을 흔들수없어서 달리기가 진행이안됬습니다.


그많던 주자들이 4회전부터 빠져나가고 거의 풀주자들밖에안보였구요 3~4회전부터는 사람들이 그냥 포기했는지 다걷더군요..


전 마라톤하면서 걷는건 허용하지않는사람이라 그냥 달리기를 진행했구요.. 단지 마지막 5회전에서 물바가지를 안쓰고 싶었는데.. 어쩔수없네여..


돌아올때는 결국 자원봉사자아저씨가 물을 쪈저주셨습니다. ㅋㅋㅋ 고맙습니다.


정동선 선배는 골인을 하신건지 아님 중도포기신지모르겠는데.. 어쩃든 제시야에서 완전사라지셨구요..


오다가 100회선배들도 많이참가해주셨네여 배명규 선배 김동호선배 이재복선배님등등해서 한 4~5분을 더뵌듯싶습니다.


마지막까지 모자와 선그라스도 쓰고싶었는데 여간더워서 3회전때 아버지께 드렸구요..


아까 내리막에서 속도를 줄이라고한게 먹혔는지 마지막 6회전 2번째오르막에서 들소모드시전! 아주 거침없이 달렸고 내리막역시 전혀 문제없었습니다.


골인하니깐 서브4달성했다네여 ㅎㅎㅎㅎ 사람들이 서브4 했네 서브4했어!! 주위에 들렸는데 전 하두 힘들어서 물만찾았구요...


보다못해 자원봉사자한분이 물한병을 더주시네여 감사히 잘마셨습니다.


아버지가 너무 기다리신듯싶어서 얼른 샤워장으로 갔는데 샤워장 바닥이 완전 홍수 났구요 ㅋㅋ 스프링쿨러에 쫄쫄쫄 물이 조금씩흘르네여 그물로 대충씻고 나왔습니다.


도저히 다리는 근육통때문에 걷기힘들고 슬리퍼로갈아신고 먹거리센터로 잠시 갔는데.. 다행히 먹거리가 남았더군요..


열무비빔밥에 오이냉국 한그릇씩 냉큼받아서 주섬주섬먹고 아버지차로 바로 내려왔습니다.


오는길에 기흥휴게소에서  돈까스하나 묵고 라면먹고 집에와서 삼겹살 먹고 까라졌네여..


일단 마무리를 하자면.. 과천에서 50회를 했습니다. 예정된장소는 청산도였지만.. 아쉽게도 과천에서 했구요


뭐 감회가 새로울것도없고... 그냥 기분이 아무 느낌이없습니다.. 50회면 서울 부산을 얼마나 왕복한건지...킁


후.. 3년이란 세월이흘렀는데.. 31살에 50회를 채웠으면 나름 인생을 멋지게 산것같은 기분은 드네여


절반왔으니 나머지 절반도 멋지게 달려서 꿈에 그리던 100회완주의 업적을 달성해야겠구요...


공원사랑 혹서기는 뭐,, 이대회는 장점도 많고 단점도 많은 참 참가하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다른대회가서 더워죽을빠에 참가해야되는거같기도하고..


상당히 계륵같은 대회인것같습니다....


날씨면에선 좋은데 부상이 섭섭찮게 생기는 대회같구요(발톱,허벅지,무릎관절등등)


그다지 마라톤 입문자분들께 추천할 만한 대회는 아닌거같습니다.


집에서 가차워서 좋기는 하다만,,, 여러모로 추후 또 참가해야되나 하는 고민이 생기네여...


하기사 안동도 마찬가지지만말이죠...


그래도 1번쯤은 공원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시는 분이라면 뛰어야될듯싶구요... 이대회를 보존시키기위해서라도 많은분들이 이대회에 매년 참가를 해줘야될듯싶습니다.


어쩃든 정동신 선배도 수고많으셨고요.. 좋은 말씀 감사했습니다.


장은익선배도 이번엔 발목이 안좋으셔서 힘들게 완주하셨지만.. 언능 완쾌하셔서 호기록으로 다시 주로에서 뵜음 싶네여


아참 과천이란 동네는요.. 제가 눈으로 봣는데요.. 그다지 살기좋은도시 1순위는 아닌거같네여 ㅎㅎㅎ


뭐 너무 짦은 시간이었지만 말이죠...


아그래도 오늘 따로 시간내서 과천을 관광왔는데요.. 하필이면 오늘은 미술관과 우주체험관인가? 과학관이 휴무일이라 과천의 진면목은 전부 감상할수없었습니다.


더욱이 대공원역에서 미술관까지 거리가 3.3km인데 인도조차없네여..


그더운날씨에 걸어가려다가 올라가기직전 인도에 어떤 바이크타시는분이 저를 좋게봐주셔서 바이크를 모처럼 얻어탔는데... 생전처음타는 바이크 정말 시원하고 좋더군요..


미술관앞에서 내려주시면서 본인은 젊은시절 시간을 너무 허비해서 좋은경험을 못했다며 좋은 관광하라고 덕담을 해주셨구요...


전 미술관은 관람을 못했고 땀을 삐질삐질흘리며 그냥 돌아가려다가 여기까지왔는데 너무아쉬워서 이더운날 대공원 동물원이라도 보려고 6천원(리프트값까지) 투자해서


동물원에서 즐거운 한때를 만긱했습니다.


어제주로에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시는 한 아주머니와 아이의 응원소리를 들은 지점을 저도 오늘 리프트를 타면서 봤네여..


뭐 서울동물원인데.. 동물들이 더위에지쳐서 다들 풀이죽어있습니다. 사람도 오죽한데 동물이라고 별수있나요..ㅠㅠ


다만 물개들은 아주 시원하게 헤엄을 치더군요 인상깊었습니다.


그렇게 땀을 흘려대며 동물원한바퀴를돌고 나와서 택시를 불렀는데.. 글쎄 택시기사님과 혼돈이생겨서 택시기사님이 하루종일 동물원주위를 돌았다네여


결국 미술관에서 뵙고 죄송하다고 인사를 드렸는데... 너그럽게 받아주셨습니다.


마지막에 내리는 데.. 요금이 4천원이나왔는데... 만원을 건냈는데... 팁을 1000원달라하셔서 애교로 받아들이고 1000원을 더얹혀줬네여..


ㅋㅋㅋ 인덕원에가서 샤워좀하고 천안으로 내려왔습니다.


과천엔 찜질방이 없다고하네여.. 역시 사는동네여서그런가 서민시설은 갖춰놓질 않았나봅니다.


뭐이런점 떄문에 제가 과천을 못믿어하는건아니지만... 뭐랄까 암튼 지금까지 다녀온 지역들보다 되게 상류층만 사는 부르주아 도시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위에 관악산과 기타 명소가 있긴하다만,,, 좀 두통이 날정도로 도시화된 과천이 제마음속엔 영 들어오질않네여


아무튼 전 시골체질인가봅니다.


어찌됫든 다음동네는 백령도구요.. 김종국씨가 미우새에서 갔던곳이죠.. 냉면집이 맛있다는데 들려서 먹어봐야겠네여


속시려~ 냉면 냉면 냉면 널사랑해~~ 백령도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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