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의 원천 밀린일지.... 10km회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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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949회 작성일 18-09-18 02:22본문
9월14~18일 합동일지
스트레칭20분
트레드밀 12~14 빌드업
스트레칭20분
근력운동50분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토요일 장거리를 뛰려고 바셀린을 바르고 38km회복주를 뛰러 집밖을 나섰는데....
빗줄기가 그칠줄을 모르네요 아쉽지만 헬스장으로 향했습니다
음식을 소폭줄이다가도 주말만되면 넘치는 식욕을 주체를 못하는군요
어끄제 k1선수 맥그리거라는 사람의 식단을 보니 운동선수는 절제를 해야되는데 너무되질 않습니다
운동은 꾸준히했는데 일지를 귀찮아서 적질않았습니다
어제는 또 헬스장서 슬리퍼를 신었다고 관장이 주의를 주는데 아령같은거를 들다 발을 찧을수 있으니 그렇겠단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발톱이 보기싫어 슬리퍼를 신은건데 참 어이없는건 냉동실을 열었는데 발톱이 없는 안쪽살부분에 냉기가 스며들어오네요
아무튼 살다살다 별경험을 다해보는군요
일단은 바나나와 시리얼을 사다놓았고 라면도 다치우고 카드도 정지시켰으니 자신과의 싸움을 다시금 해보겠습니다
이빨이 없으면 잇몸이라도 ... 무슨헛소린지...
일지를 마칩니다 내일들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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