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울트라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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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순영 댓글 2건 조회 811회 작성일 08-05-19 06:32본문
우중에도 20여명의 회원들이 레이스에 참가함.
레이스전 묵념으로 떠나간 이동순님을 추모하였다.
빗길, 젖은 주로, 후반엔 맞바람으로 전반적으로
저조한 기록으로 추정됨.
10.55키로를 4회, 즉 하프를 2회 반복하는 코스.
57.34.10
57.14.32 ( 하프 1.54.48 )
58.06.80. 61.21.51
마지막 10.55키로에서 쏟아지는 비와 한강의
맞바람에 속수무책.
결국 3시간 54분 14초에 골인.
전반 1.54.48
후반 1.59.26. 4분 38초 차이
크게 덥지도 않고 좋은 기회이었는데 아쉽다.
평소보다 1키로 증가한 58키로의 몸이
다소 무거웠나보다.
잦은 음주가 원인이다.
악조건에서 비교적 성공한 레이스로 자평함.
총 거리 216키로
몸 무게 57.6키로 ( 레이스후 )
다음주 수안보에선 난이도 있는 코스, 더위를
감안하여 4시간 언저리로 뛰어야겠다.
아직도 머리속이 텅 비지않네요.
100회 힘.
레이스전 묵념으로 떠나간 이동순님을 추모하였다.
빗길, 젖은 주로, 후반엔 맞바람으로 전반적으로
저조한 기록으로 추정됨.
10.55키로를 4회, 즉 하프를 2회 반복하는 코스.
57.34.10
57.14.32 ( 하프 1.54.48 )
58.06.80. 61.21.51
마지막 10.55키로에서 쏟아지는 비와 한강의
맞바람에 속수무책.
결국 3시간 54분 14초에 골인.
전반 1.54.48
후반 1.59.26. 4분 38초 차이
크게 덥지도 않고 좋은 기회이었는데 아쉽다.
평소보다 1키로 증가한 58키로의 몸이
다소 무거웠나보다.
잦은 음주가 원인이다.
악조건에서 비교적 성공한 레이스로 자평함.
총 거리 216키로
몸 무게 57.6키로 ( 레이스후 )
다음주 수안보에선 난이도 있는 코스, 더위를
감안하여 4시간 언저리로 뛰어야겠다.
아직도 머리속이 텅 비지않네요.
100회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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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건주님의 댓글
오건주 작성일
이번 게임에서는 제가 5분차이로 회장님께
패배한 것 같습니다.그런데 회장님께서
뛰시는 것을 볼 때 예전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특히 지난 아디다스부터
그것을 느낀 것이지요...예전보다는 힘이 실려있고
주법이 경쾌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누구든지 좋은 경치나 좋은 예술품 감상을
좋아 하듯이 회장님의 새로운 모습은
경치나 예술품처럼 보기에도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박세현님의 댓글
박세현 작성일
은긍슬쩍으로...
고수님들의 주옥같은 훈지는 가끔 읽고있지만,,
회장님 훈지는 전부 읽고,, 자극받고 있어요.
훈지 중간중간에,, 인생살이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들(표현)이 감동적이기때문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