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달림으로 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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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호 댓글 0건 조회 1,231회 작성일 09-06-07 11:26본문
수요일 속상한 소식의 문자..
친구의 막내 동생이 젋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인천으로..이틀을 친구들과 보내고 발인을 본 후 취기를 담고 집으로
돌아오며 생각해보니 허망하다.
닷새만에 하프정도 뛰러 성내천 주로에서 서서히 달리는데 앞에 젋은 친구가
천천히 뛰기에 추월을 했더니만 기분이 별로였는지 바짝 따라 온다.
앞으로 보내고 싶은데 계속 따르기에 속도를 올리니 해보자는지 따라온다.
힘들게 뛰라는 오늘의 과제인가, 다행이 한동안 따라오다 발소리가 멈준것 같다.
뛰면서 몇일전 일을 생각한다 .
떠난 녀석이 주변에있어 같이 운동을 했더라면 젋은 나이에 그리 쉽게 세상을
떠나진 않았을 것이라고..
운동을 생활화 하시는 일지방 가족 여러분 항상 즐거운 달림되세요.
달린거리:21km, 운동시간:1시간 29분3초,(성내천과 한강 암사길 왕복)
친구의 막내 동생이 젋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인천으로..이틀을 친구들과 보내고 발인을 본 후 취기를 담고 집으로
돌아오며 생각해보니 허망하다.
닷새만에 하프정도 뛰러 성내천 주로에서 서서히 달리는데 앞에 젋은 친구가
천천히 뛰기에 추월을 했더니만 기분이 별로였는지 바짝 따라 온다.
앞으로 보내고 싶은데 계속 따르기에 속도를 올리니 해보자는지 따라온다.
힘들게 뛰라는 오늘의 과제인가, 다행이 한동안 따라오다 발소리가 멈준것 같다.
뛰면서 몇일전 일을 생각한다 .
떠난 녀석이 주변에있어 같이 운동을 했더라면 젋은 나이에 그리 쉽게 세상을
떠나진 않았을 것이라고..
운동을 생활화 하시는 일지방 가족 여러분 항상 즐거운 달림되세요.
달린거리:21km, 운동시간:1시간 29분3초,(성내천과 한강 암사길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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