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치 않은 지속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1,244회 작성일 09-06-09 09:34본문
2009년 6월 8일
한강주로
PM 8:20~9:40
15키로
아침에 헬스에서 웨이트를 한게 종아리에 좀 무리가 갔는지 뻐근하다.
저녁을 먹고 가볍게 맛사지해주고 조깅이나 하러 한강엘 나갔는데,
저번보다 분위기가 더 좋아졌다.
동작에서 한남에 이르는 구간은 스피커에서 음악도 흘러나오고 코스도
깔끔해지고, 가벼운 조깅엔 안성마춤이다. 사람이 많은게 흠이지만~
여기저기 둘러보며 6분주 가까운 속도로 조깅하며 동호대교까지 가서
시계를 보니 허걱~ 막내딸년 픽업하러 갈시간이 빡빡하다~
지난번에도 좀 늦어 짹짹거리는 소릴 한참들었는데...ㅠ
거의 섭쓰리 속도로 가야 될것 같은데,,,한번 가보자하고 속도 올려
간신히 도착하고 차몰고 학교에가니 1분전이다.
몸풀러 나갔다가 본의아니게 7키로 지속주를 했다. 29분 35초~
한강주로
PM 8:20~9:40
15키로
아침에 헬스에서 웨이트를 한게 종아리에 좀 무리가 갔는지 뻐근하다.
저녁을 먹고 가볍게 맛사지해주고 조깅이나 하러 한강엘 나갔는데,
저번보다 분위기가 더 좋아졌다.
동작에서 한남에 이르는 구간은 스피커에서 음악도 흘러나오고 코스도
깔끔해지고, 가벼운 조깅엔 안성마춤이다. 사람이 많은게 흠이지만~
여기저기 둘러보며 6분주 가까운 속도로 조깅하며 동호대교까지 가서
시계를 보니 허걱~ 막내딸년 픽업하러 갈시간이 빡빡하다~
지난번에도 좀 늦어 짹짹거리는 소릴 한참들었는데...ㅠ
거의 섭쓰리 속도로 가야 될것 같은데,,,한번 가보자하고 속도 올려
간신히 도착하고 차몰고 학교에가니 1분전이다.
몸풀러 나갔다가 본의아니게 7키로 지속주를 했다. 29분 35초~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