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겸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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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용섭 댓글 4건 조회 780회 작성일 09-01-05 12:57본문
탄천으로해서 수서역
대모산으로 올라서 구룡산
구룡산에서 염통골거처 영동4교
억지로 거리재보면 20km에서 좀 빠질 듯
휴일 오랜만애 나선 달리기
조금 기분 전환도할겸해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날씨는 따뜻해 온몸은 땀에 범벅인채 제자리오니 2시간10분이 지났다.
댓글목록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한해 첫주를 달리기
뜨거운 열정으로 시작한것으로 봐서
뭔일 내겟다는 감을 잡았네
지발 그열정 식지 않고 의지가 걲이지 않기를
바라네
그리고 어느대회에선가 같이 골인해서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감격 하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이네
늘 벗의 의지와 열정에 끊이지 않는 응원을 보내네
심용섭 힘~~
김만호님의 댓글
김만호 작성일
산길 20키로 많이도 뛰셨고 속도 또한 빠르시네요.
어제의 날씨는 운동 하는 이들에겐 보약 같은
기운을 주는날 이였던것 같습니다.
언제 한번쯤 시간되면 산행과 더불어 달리는
시간을 같이 했으면 합니다.
문종훈님의 댓글
문종훈 작성일
새해부터 기분전환과 훈련 제대로 하셨습니다
고성에서 삼파전이 아주 치열할것 같은데 승패를 떠나 친선을
도모하시는 세분형님의 우애가 보기좋습니다
올한해 최고의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상남님의 댓글
이상남 작성일
어느 대회에서선 큰 기복이 없이
일정한 페이스를 유지하여 최선을
다해 달리는 모습은 언제봐도 감동이라네.
평소에 했던 훈련성과가 고성에서는
좋은 기록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네
나는 작년에 고성에서 6초를 초과하여
썹쓰리를 놓치는 비운을 껶기도 했네만
어쩌겠는가.
최선을 다하여 역주한 그 자체만으로도
칭송할만한 우리네 삶의 평가가 아닐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