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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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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0건 조회 825회 작성일 08-07-0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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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2008년07월08일 05시05분

컨디션: 보통

체중:53.4kg

장소: 한강 (여의도~반포철탑 왕복)

거리:14km

기록:01:22'45"

7km42'30"

7km:40'15"



오늘도 내의지 데로 달리기로 하루를 시작 한것이 감사하다

내가 살아있는 날까지 언제나 지금처럼 변하지 않고 달리기에 대한

사랑이 지속되길 원한다.



거의 두달 가량의 휴식에 이은 달리기 제 컨디션을 찾아오려면

휴식 기간 만큼의 시간을 두고 꾸준이 단련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보름 이전의 휴식은 2~3일이면 리듬을 찾을 수가 있음을 경험으로 확인

했는데 오늘이 일주일이 되어 가는데도 아직 몸이 정상이 아님을

오늘도 느꼇다.



중요한것은 정상으로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것이 아니라

달리기의 리듬을 찾았다는것 ........

이제 일주일이 지났으니 리듬은 찾았다고 할수 있다



여름날 이라해도 하프 정도는 급수를 하지 않고 아무일 없이

달릴 수 있는데 어째 오늘을 7km 턴하고 나니 .....

갈증이 나고 그야말로 진땀이 난다



아마도 어제저녁을 맛있게 먹었는데 조금 짜게 먹은게 아닌가 한다

그래서 반포대교 지나 매점근처 수돗 가에서 급수를 하려고

수도 꼭지를 틀었다



그런데~~~~

이런~~~ 나이아 가라 폭포 처럼 나오던가, 아니면 광녀 오줌나도듯 나와도

시원치 않을 판에 죽어가는 메기 침을리듯 그것도 한모금 마시니까 끝이다.

가만 보니까 공사를 하느라고 단수 조치를 해놓았던 것 같다



완존히 머피의 법칙으 그데로 적용된거다

반포지나서 동작대교 전에 수돗가가

하나있기는 하는 그기는공사 관계로 파헤쳐 놓은 상황 ..... 대략 난감

이런상황이 되니까 목이 터 타는것 같다

어쩌랴 내가 받은 수복은 여기까지인걸 .......



끝내고 원효대교 밑에서 수도꼭지 틀어서 배가 빵빵 하도록

아리수 원없이 마셨다



깨~~ 갱 오늘은 완존히 물먹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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