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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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680회 작성일 10-06-04 01:41본문
2010년 6월 4일
헬스클럽
AM 7:30~8:40
8키로
어젠 저녁식사후 큰딸넘 델구 한강에서 1시간반가량 속보를 했는데 이게
뛰는거 보다 더 데미지가 있다. 아침에 일어나니 다리가 묵직한게 피곤하다.
해서, 오늘은 밀에 올라 가벼운 조깅으로 시작해서 짧은 질주도 몇개 해보면서
종아리 상태도 점검, 아마 다음주부터는 인터벌및 지속주훈련도 가능할듯해
조금씩 해봐야겠다.
2키로조깅으로 마무리하고 간단하게 웨이트 몇개하고 끝.
길동병원에 가다가 유환형님과 통화했는데 목소리가 밝은게 내맘도 편하다.
이달말에 수술예정이고 초기단계를 약간 벗어난 정도라니 얼마나 다행인가~
나도 내일 아침 종합검진하는데 지금껏 그래왔던것처럼 별일없어야 할텐데
이번에 꼭 뭔가 나올꺼 같아 찜찜하다.
그 어느때보다 알콜로딩을 열심히해서 그럴께다. 반성해야지...
헬스클럽
AM 7:30~8:40
8키로
어젠 저녁식사후 큰딸넘 델구 한강에서 1시간반가량 속보를 했는데 이게
뛰는거 보다 더 데미지가 있다. 아침에 일어나니 다리가 묵직한게 피곤하다.
해서, 오늘은 밀에 올라 가벼운 조깅으로 시작해서 짧은 질주도 몇개 해보면서
종아리 상태도 점검, 아마 다음주부터는 인터벌및 지속주훈련도 가능할듯해
조금씩 해봐야겠다.
2키로조깅으로 마무리하고 간단하게 웨이트 몇개하고 끝.
길동병원에 가다가 유환형님과 통화했는데 목소리가 밝은게 내맘도 편하다.
이달말에 수술예정이고 초기단계를 약간 벗어난 정도라니 얼마나 다행인가~
나도 내일 아침 종합검진하는데 지금껏 그래왔던것처럼 별일없어야 할텐데
이번에 꼭 뭔가 나올꺼 같아 찜찜하다.
그 어느때보다 알콜로딩을 열심히해서 그럴께다. 반성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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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만호님의 댓글
김만호 작성일
걷는게 뛰는것 보다 힘든걸 이제서야 아셨나요.
종합검진 받는게 뭐가 걱정인지???
난 한가지 더 달고 다니고 있으니 걱정은 내가 해야
하는것 아닐까...
설마 오늘 저녁도 한잔 하는건 아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