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과의 끊임없는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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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2건 조회 1,488회 작성일 05-07-09 10:24본문
목표체중에 근접해졌다가 어느날 나자신에게 나자신에게 협상을 제의 한다
그래 자네가 무슨 선수도 아니고 그렇게 까지 할꺼 뭐있어
먹고 싶은거 양것 드시게...
아니 그래도 아직까지 노력한 결과가 눈앞에 있는데 좀더 버텨야 되는거 아니야?
년초보다 2kg 줄였다 이제 남은것은 1kg .....
빠질데로 빠졌다고 생각했는데 2kg 줄였는데 어려울게 없겟지
마음은 그렇지만 정말 힘든것은 사실이다.
훈련보다 체중과의 싸움에 더 치중하고 있는 요즈음이다
비오는 날은 비가 오니 쉬고
주중에는 피곤하단 핑게로 쉬고 ......
이러다가 100회 회원님들 등에 붙어 있는
이름 정확하게 붙어있나 확인하기위해
강화 전지훈련 가게 되는 것 아닌가 한다..ㅠㅠ
어떠한 계기가 있어서 동기를 부여 받아
정열의 불꽃 내 가슴에 다시한번 이글 거리는 날이 있었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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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종붕님의 댓글
박종붕 작성일
훈련보다 체중과의 싸움에 더 치중......!!
아니!!
뺄 살이 어디에 붙어있다고 조금만더 더 하십니까?
지난 겨울 동계 합동 훈련 때에도 한강 강풍에 갑자기 사라질까봐
짹금 조마 조마 혔었는디!!! ㅎㅎㅎ
그러다가 동네 강아지들 다 몰려올까 쉽습니다.ㅋㅋㅋ
맛난거^ 많이드시고
시들어진 정렬에 불꽃 다시 피어나길 빌며.
즐겁고 건강하게 무더운 여름철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섭선배님!! 힘!!!!!!!!!!!!!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작은 검프 이섭형님!!
힘 내시고 즐거운 달리기 하시길 바랍니다.
즐겁게 접근해 가다보면 아무래도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멀리서 형님이 선전하시길 기원합니다. 힘!!!!!
당진에서 아우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