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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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유환 댓글 0건 조회 1,288회 작성일 05-07-26 10:01본문
오늘은 컨디션이 괞찮다.
그래서 열심히 달려보기로하고 천마산 임도로 향한다.
오후 늦은 시간이라서 사람을 한명도 보지 못했다.
까투리 장끼 산토끼들만이 내발자욱 소리에 놀라 날라간다.
산토끼는 한참을 나와같이 뛰었다. 산토끼가 역시 빠르다.
어느새 땀은 흠뻑젖고 언덕을 오를때는 숨이 헉헉
모퉁이를 돌때 산들바람이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이름모를 풀내음으로 더욱 더 기분이 업 된다.
기분좋은 훈련이되었다.
20.5km/2:00:21초
그래서 열심히 달려보기로하고 천마산 임도로 향한다.
오후 늦은 시간이라서 사람을 한명도 보지 못했다.
까투리 장끼 산토끼들만이 내발자욱 소리에 놀라 날라간다.
산토끼는 한참을 나와같이 뛰었다. 산토끼가 역시 빠르다.
어느새 땀은 흠뻑젖고 언덕을 오를때는 숨이 헉헉
모퉁이를 돌때 산들바람이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이름모를 풀내음으로 더욱 더 기분이 업 된다.
기분좋은 훈련이되었다.
20.5km/2:00:2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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