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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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1,298회 작성일 09-05-21 04:02본문
2009년 5월 21일
헬스클럽
AM 7:30~8:50
5키로/웨이트
아침부터 내리는 비가 더 심란하게 만든다.
엄마는 평생 자식들 아니 아들넘땜에 맘고생을 많이하셨을게다.
근데 80이 다되신 엄마는 자식고생 안시키려 얌전하시게 병원에 입원 하신다.
엄마두 나두 적응하면 나아지겠지만 아직은 맘이 짜안하고,
노인전문 병원이라는게 꼭 뭔 요양원같은 느낌이 들어 기분도 그렇고...
잘적응하셔야 할텐데...
어미는 한걸음 떼어놓기도 혼자 못하시는데 이 아들넘은 이 와중에도
훈련이랍시고 뛰댕기고 있으니....
어제는 헬스에서 조깅 2키로 언덕주 8키로~
오늘은 조깅 5키로로 몸풀고 상하체 웨이트 3종목 각 4세트.
헬스클럽
AM 7:30~8:50
5키로/웨이트
아침부터 내리는 비가 더 심란하게 만든다.
엄마는 평생 자식들 아니 아들넘땜에 맘고생을 많이하셨을게다.
근데 80이 다되신 엄마는 자식고생 안시키려 얌전하시게 병원에 입원 하신다.
엄마두 나두 적응하면 나아지겠지만 아직은 맘이 짜안하고,
노인전문 병원이라는게 꼭 뭔 요양원같은 느낌이 들어 기분도 그렇고...
잘적응하셔야 할텐데...
어미는 한걸음 떼어놓기도 혼자 못하시는데 이 아들넘은 이 와중에도
훈련이랍시고 뛰댕기고 있으니....
어제는 헬스에서 조깅 2키로 언덕주 8키로~
오늘은 조깅 5키로로 몸풀고 상하체 웨이트 3종목 각 4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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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석배님의 댓글
홍석배 작성일
부모님은 오히려 형님께 피해가 가지 않을까
걱정 하실겁니다.
그동안 받은 은혜 다 베풀어도 부족하지만 최선은
형님이 상처 안받고 열심히 사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