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달린맛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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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티 댓글 1건 조회 1,560회 작성일 09-04-08 01:19본문
2009.4.8(수) 맑음 호수9도
장소 : 석촌호수& 잠실보조경기장
시작 : 06:20'~
종류 : 빡쎄게
거리 : 15.2km
페이스 :
복장 : 모자.윈드점퍼.긴팔티.동계용롱타이즈.장갑
훈련화 : k swiss 편해서 이놈만 줄창 이용
체중 : 69kg
컨디션 : 양호
●
어제 왕누님의 제의를 받고
오뉴월 엿 늘어진듯 했던 정신 세계가 한방 맞은것 같다.
조금 긴장도 되고 정신이 벌떡 난다.
훈련에 동기부여를 만들어 주신 퀸언니께 감사 하지만....
이왕 시작한거 질수는 없다^^
쪽집게 코치라도 영입해야할듯 ㅋㅋ
하여
어제 아침훈련이 부실하여
퇴근후 밀에올라 땀나면 또 샤워해야 되니까 슬슬 달리는데도 땀이 난다.
이왕 버린몸 14.5km/h로 5분을 겨우 넘기고는 깨구락지 되고 말았다.
●
오늘
무쟈게 오랜만에 찾은 석촌호수다.
벗꽃 봉우리가 거의 터진듯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고즈넉한 풍경이 환상적이다.
어제
같이 달릴사람 없어유? 했더니
그럼 그럿치!!!
※ 석촌호수 2.563m
1 lap 12'55"07
2 lap 11'25"53 2바꾸만 달리고 잠실보조경기장으로...
잠실보조경기장 1래인에서
25바퀴 48분 (바퀴수를 잘못셋나? 쎗빠져라 달렸는데...)
※ 내일훈련 : 대모산 이나 운동장
장소 : 석촌호수& 잠실보조경기장
시작 : 06:20'~
종류 : 빡쎄게
거리 : 15.2km
페이스 :
복장 : 모자.윈드점퍼.긴팔티.동계용롱타이즈.장갑
훈련화 : k swiss 편해서 이놈만 줄창 이용
체중 : 69kg
컨디션 : 양호
●
어제 왕누님의 제의를 받고
오뉴월 엿 늘어진듯 했던 정신 세계가 한방 맞은것 같다.
조금 긴장도 되고 정신이 벌떡 난다.
훈련에 동기부여를 만들어 주신 퀸언니께 감사 하지만....
이왕 시작한거 질수는 없다^^
쪽집게 코치라도 영입해야할듯 ㅋㅋ
하여
어제 아침훈련이 부실하여
퇴근후 밀에올라 땀나면 또 샤워해야 되니까 슬슬 달리는데도 땀이 난다.
이왕 버린몸 14.5km/h로 5분을 겨우 넘기고는 깨구락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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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쟈게 오랜만에 찾은 석촌호수다.
벗꽃 봉우리가 거의 터진듯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고즈넉한 풍경이 환상적이다.
어제
같이 달릴사람 없어유? 했더니
그럼 그럿치!!!
※ 석촌호수 2.563m
1 lap 12'55"07
2 lap 11'25"53 2바꾸만 달리고 잠실보조경기장으로...
잠실보조경기장 1래인에서
25바퀴 48분 (바퀴수를 잘못셋나? 쎗빠져라 달렸는데...)
※ 내일훈련 : 대모산 이나 운동장
추천0
댓글목록
김순옥님의 댓글
김순옥 작성일
무섭네요 멀티님! 아침 저녁으로....
이몸은 일요일 대회했다고 지금까지 푹~~
나도 오늘 저녁엔 백수남에 참가하고
내일 저녁엔 잠실보조경기장에서 죽기살기로 훈련에 임할것임...
핸디없이 도전장 내민거 왜?자꾸만 후회될까?
윤활유 되어 시도 때도 없이 열심히 훈련하시는 멀티님께 박수.....